김영진 “수원 고등동 재개발 조속 추진을”-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요청/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 추진 노력하기로, 2019년 입주 가능- 김영진국회의원 블로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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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수원 고등동 재개발 조속 추진을”-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요청
“2019년 입주 불변” 답변 들어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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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2일 21:01:31 전자신문 4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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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 추진 노력하기로, 2019년 입주 가능- 김영진국회의원 블로그에서 옮김
김영진의원은 오늘(9.22)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책협의를 통해 수원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영진의원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강호인 장관을 만나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장기화 되고 있는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의원은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연되면서 주거환경 불안과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용도지역 종 상향, 아파트 규모 조정 등 변경된 계획에 따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강호인 장관은 “변경계획에 따른 2019년 입주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영진의원은 “주민들이 착공지연으로 이자비용 분담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이자발생 비용은 시행자인 LH가 부담할 것”이라면서 “주민에게 추가적인 보상이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진의원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강호인 장관을 만나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장기화 되고 있는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의원은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연되면서 주거환경 불안과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용도지역 종 상향, 아파트 규모 조정 등 변경된 계획에 따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강호인 장관은 “변경계획에 따른 2019년 입주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영진의원은 “주민들이 착공지연으로 이자비용 분담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이자발생 비용은 시행자인 LH가 부담할 것”이라면서 “주민에게 추가적인 보상이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김영진의원, 강호인 국토부장관과 정책협의|작성자 팔달의 준비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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