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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전시회촬영: 미술단체,작가,전시작품및장소 게재

[전시회 제목_ ‘이건희 인두화 개인전 3 '인두화로 수원화성을 만나다'’/ 장소: 경기도 수원시- 아름다운 행궁갤러리]_ [전시회 기간: 160823~ 160829]- (양종천의 전시회 안내)-_ [▶표 클릭하면 자..

[전시회 제목_ ‘이건희 인두화 개인전 3 '인두화로 수원화성을 만나다'’/ 장소: 경기도 수원시아름다운 행궁갤러리]_ [전시회 기간: 160823~ 160829]- (양종천의 전시회 안내)-_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_[http://blog.naver.com/jcyang5115/220795756774

*전시 작품은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요할 수 있으므로 해당 작가의 동의가 없이 무단 전재나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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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리는(작품 사진 등) 내용- 캡처

[2] 작가(도록 스캔) - 도록 및 명함

[3]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신문 기사는 내용 있을 시 게재

[4]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4-1} 대문(여러장을 멀리서 촬영한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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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신문 기사는 내용 있을 시 게재

 

인두화 전시, 오는 23일부터 아름다운 행궁갤러리에서 열려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8월 22일 09:37     발행일 2016년 08월 23일 화요일    

▲ 이건희

붓 대신 인두, 종이 대신 나무를 사용해 그려진 수원 화성을 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인두화 작가 이건희씨(50ㆍ여)는 오는 29일까지 아름다운 행궁갤러리에서 올해 첫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세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인두화로 수원화성을 만나다’를 주제로 대작 10점과 소품 1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생활과 밀접한 소품 등 소가구를 함께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두화는 펜형 전기인두기를 이용해 나무, 한지, 가죽, 천 등을 태워 그림과 글을 표현한다.

일반 그림이 물감으로 색 표현을 하는 것과 달리, 인두화는 태우는 시간과 속도를 조절해 명암으로 대상을 나타낸다. 세밀하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약 한 달이 걸리기도 한다.

▲ 수원화성
이 작가는 수원시에 30여 년 거주하며 지역 내에서 인두화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펼쳐 왔다.

지난 2014년부터는 화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고, 특히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에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화성의 담벽 등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작가는 “편안하고 정겨운 화성의 돌담들을 그리며 선조들의 혼을 느꼈다”고 전했다.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무료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 동안 일일 선착순 관람객 25명에게 인두기를 이용해 수원화성을 직접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는 “새벽에 일어나 힘들게 작업했지만 작품이 완성돼 가는 걸 보면 뿌듯했다”면서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인두화로 알리고 방문하는 관광객에 기쁨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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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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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4-1} 대문(여러장을 멀리서 촬영한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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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작품 사진 중 일부 게재(1-3 작품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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