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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북핵, 바라만 볼 것인가? 정책토론회 연다

원유철 의원, ‘북핵, 바라만 볼 것인가? 정책토론회 연다

- 오는 8월 4일 오전 10시, 국회 제1세미나실 정책토론회
-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액션 플랜(Action Plan) 논의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5선, 새누리당)은 오는 8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북한의 5차 추가 핵실험을 감행을 대비 한 핵무장을 포함해 실효적 대비책을 마련위한 정책토론회 ‘북핵, 바라만 볼 것인가?’를 개최한다.

열릴 예정 인 토론회에서는 김태우 박사(前 통일교육원장)와 신범철 정책기획관 (외교부), 김한권 교수 (국립외교원), 황용수 박사(원자력 통제기술원) 등이 토론 발표자로 나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해결을 위해 북한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부분과 한반도의 평화의 정착을 위한 액션 플랜(Action Plan)을 논의 할 예정이다.

북한은 지난 1월 제 4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UN 및 국제사회의 제재와 남북관계의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마저 폐쇄됐고 지난 6월 22일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는 등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어 정부와 국회에서도 수차례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과 6자회담 등 외교적 노력을 거듭했고 UN에서도 안보리 결의안(UNSCR 2270호)을 채택하는 등 가장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 변화의 모습이 없는 상황이다.

원유철 의원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그동안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실질적인 액션 플랜이 필요한 시점으로 다시는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같은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실효적인 억제가 가능한 로드맵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도 즉시 핵무장 수준의 대비책을 갖춰 트리거 전략과 선언을 포함한 새로운 변화를 꾀하려 이번 토론회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뜻을 같이하는 의원님들과 가칭 핵 포럼을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기성 기자 seu5040@ybcnews.co.kr        강기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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