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무매 '14인 14색' 전통생활매듭 전시를 촬영한 사진들 몇장- 수원시 가족여성회관(황의숙 관장) 전통생활매듭 동아리 '여무매'의 '14인 14색' 전시회가 27일부터 수원시청 로비에서 - 160627- 160701- 양종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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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현장 소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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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무매 '14인 14색' 전통생활매듭 전시 열려
등록일 : 2016-06-27 11:39:09 |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전통생활매듭 동아리 '여무매'의 '14인 14색' 전시회가 27일부터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내달 7월 1일까지 전시되는 여무매의 작품들은 수원시가 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아리의 상반기 발표회로 우리 전통 매듭의 멋을 알리고 상품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김윤희 회장을 비롯 김민숙, 김희경, 남궁명숙, 박명순, 박소영, 박현숙, 심혜진, 양지영, 이미경, 이재임, 조소향, 조신애, 하인순 회원 등 14명의 창의적이고 전통적인 작품 7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황의숙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관장을 비롯, 김창범 복지여성국장, 이필근 일자리경제국장 등 내빈과 관련 회원, 시민 50여명이 함께 해 축하했다.
여무매 김윤희 회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 전통매듭의 멋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더 나아가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전통매듭의 멋을 널리 알려 상품화 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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