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 마이홈 상담센터 개소
주거 복지 맞춤 정보 제공
이성철 기자
발행일 2016-04-12 제7면
LH 제공 |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분당 오리 사옥 내 마이홈 상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상담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매입 전세임대, 행복주택, 주거급여, 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방성민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본부 내 마이홈 상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LH가 추진하는 주택 건설사업 관련 정보 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홍보 강화를 통해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지역 내 거점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활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마이홈 상담 관련 문의는 LH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 경기본부 마이홈 상담센터(031-250-8303)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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