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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수원병 더민주 국회의원 후보 - 팔달구 수원 중심 부활 청사진 제시

김영진 수원병 더민주 국회의원 후보 - 팔달구 수원 중심 부활 청사진 제시



▲ 김영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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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 김영진 수원병 더민주 후보는 팔달구를 수원 중심으로 부활시킬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째로 세계적 관광도시 수원을 위한 경제 인프라 구성,둘째 사통팔달 거미줄 수원 교통 경제지도 완성, 셋째 신속한 도시재생으로 팔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1. 외국인이 정주하는 세계 최고 관광도시 수원으로 지역경제를 부흥시킬 것이다.

 

올해 2016년은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서 관광객 700만 명을 유치하는 것이 수원시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화성 중심으로만 운영되는 관주도의 행사, 관광 인프라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팔달구 국회의원 후보인 김영진은 화성행궁이 있는 팔달구의 관광을 오랫동안 머무르는 정주형(定住形) 관광으로 변화시켜 로마, , 프라하 같은 외국의 오래된 도시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하여 계획적이고 단계적인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노면전차 수원트램 건설

그래서 더민주 팔달구 김영진은 지역공약 1호로 수원트램을 건설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트램은 세계 400여 도시에서 운행 중인 우리 수원같이 역사가 오래된 도시의 도심에는 보편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여러 노선의 버스가 수원역 남문 행궁 앞 등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도로의 혼잡에 비해 경제적 실효성이 있는 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관광도시에 어울리는 편리한 교통수단이 있어야 우리 수원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이 북적대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도심 교통을 혁신하는 방안으로 수원트램 도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화성행궁과 월드컵경기장을 연결하여 고궁의 정취를 느끼고, 스포츠에 열광하고, 수원사람들의 평범한 생활과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팔달구 도심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교통인프라가 수원트램이라 할 것입니다.

 

트램은 먼지, 소음, 진동이 없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경제성 측면에서도 지하철 등에 비해 건설비가 1/5이하로 저렴합니다.

 

그리고 트램노선은 교통을 고려하여 주민의 뜻에 따라 간선주요도로 및 로데오거리 같은 이면도로 등 다양한 대안으로 추진할 것이며, 당연히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경제성 및 타당성 검토 후 추진할 것입니다.

 

- 과학관 정약용역사과학센터 신축

여기에 추가적으로 행궁동에 현대의 로봇, AI, 가상현실, 애니메이션,우주, 항공 등의 첨단과학기술과 220년 전 세계 최고 문명 화성을 축성한 과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정약용역사과학센터를 연면적 6,000 규모의 한옥형 건축물로 만들 것입니다.(지역공약 2)

 

- 지역 소상공인의 수원면세점단지 조성

그리고 관광특구 내에서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우리지역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수원면세점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지역공약 3)

 

- 노후주택 게스트하우스로 전환

또한 구도심 노후주택 100개 이상을 개량하여 외국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전환을 지원하고 유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지역공약 4)

 

외국인 여행객인 수원트램을 타고 와서, 팔달구 도심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면서, 화성의 스토리를 보고, 세계최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하고,전통시장에서 우리 먹거리를 먹고, 스포츠에 열광한 후 수원천변을 거닐다가, 수원면세점단지에서 쇼핑을 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수원을 만들 것입니다.

 

2. 신분당선 조기연장 및 KTX 수원역 출발로 사통팔달 거미줄 수원교통 경제지도를 완성하겠다.

 

- 격자형 광역철도교통망으로 수원교통 경제지도 완성해야

이동편의와 시간 절약, 대기환경 개선 등으로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통팔달 격자형 거미줄 교통망을 완성하여야 합니다.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여야 합니다. 수원의 팔달구에는 경기도 도청이 있습니다. 수도권 남부 350만 수원시민 120만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광역철도교통망을 갖춰 수원교통 경제지도를 완성하겠습니다.

 

- 신분당선 연장으로 화서역에서 강남까지 45분 생활권으로

수원 서북부 지역의 서울진입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신분당선 조기 착공하여 광교에서 월드컵경기장, 화서역을 거쳐 호매실로 이어지는 연장 구간을 2020년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신분당선 조기착공으로 화서동에서 강남까지 45분 생활권을 만들어 서울진입 교통난을 해소하겠습니다.

 

- KTX 수원역 출발 조기 완공 할 것

오랫동안 지지부진한 KTX 수원역 출발을 20대 국회 임기 내에 반드시 국비를 확보하여 조기 완공할 것입니다.

 

- 광역철도교통망과 도심 수원트램 연결로 대중교통체계 획기적 개편

수인선, 신분당선. 신수원선, KTX 수원역 출발과 팔달구 도심 노면전차 수원트램을 신설하여 화성행궁을 수원역과 신분당선에 연결하면 수원 구도심의 대중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수원트램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새로운 교통인프라를 갖춰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3. 신속하고 올바른 도시재생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우리 팔달지역에만 재개발지구가 12곳 있습니다. 오래된 구도심의 낡은  주택에 사시는 어르신을 만나서 여러 가지 고충을 들었습니다. 낡은 주택에 정착주민이 아닌 낮은 주택임대료에 유입된 낮선 사람들의 불안한 동네거리를 보며 많은 걱정을 하셨습니다. 30여 년 전 제가 유신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원의 중심이었던 팔달구 골목골목에 사람이 북적대던 모습이 사라진 지는 오래 됐습니다.

 

10년째 재개발은 제자리걸음입니다. 특히 도심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된 팔달구의 주민들은 개발예정지라는 이유로 지난 10년간 집수리도 못하다 보니 노후화 정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구도심의 신속한 주거환경개선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구도심 올바른 도시재생으로 지역경제를 살려야

구도심을 살리는 올바르고 빠른 도시재생사업을 해야 합니다. 재개발지구 중 사업성이 있는 곳은 신속하게 재개발은 추진해야 합니다. 그러나 몇몇 재개발 지역은 추정비례율(무상지분율) 5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런 곳은 재개발 할 수 없습니다.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우리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그래야만 도시가 활력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 사업성 없는 지구 출구전략으로 직권해제 해야

지난 3 9일 서울시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를 개정하여 정비지구 직권해제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으로 추정비례율 80% 미만인 경우 등 토지의 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이 예상되거나, 재개발을 찬성하는 주민이 50%미만인 경우 또는 토지소유자의 3분의 1이 해제를 요청하는 경우 등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 수원시 출구전략 세부기준 마련해야

우리 수원시도 우리 수원시의 실정에 맞게 조례를 만들어 지구해제 기준을 정하고 그 처리방법을 만들어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돌파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4. 경제정책 전문가, 팔달구 전문가 김영진이 팔달을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다.

 

저는 16년 동안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일하였습니다. 국회에서 경제정책 등을 입안하면서 국정수행 능력을 오랫동안 준비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가 이제는 로봇, AI, 영상, 애니메이션, 의학, 바이오, 우주, 항공 등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재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철강, 중공업력 등 대규모 설비산업 등은 국제경쟁력을 잃어가고 있고 점차 자동화 되어가면서 일자리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의 취업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자금을 새로운 미래산업에 투자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든 국민이 잘살게 할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경제정책전문가가 국회에서 그런 일을 꼭 해야 합니다.

 

저는 2012 19대 총선이후 4년 동안 하루도 팔달구를 떠나지 않고 팔달구 주민을 지역에서 만나면서 평범한 팔달구 사람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동네 구석구석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우리 주민의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팔달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만이 우리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김영진 만이 수원의 낙후된 구도심 팔달을 다시 수원의 중심으로 그리고 세계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흥교 기자(ggi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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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수원병 김영진 국회의원 후보
빠르고 올바른 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팔달주민 주거복지 실현해야



주민의 뜻에 따라 재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신속 추진

사업성이 없는 지역은 주민의견 수렴 후 지구지정 직권해제

 

[수원인터넷뉴스] 더민주 수원병 김영진 후보는

팔달구 내 재개발 정비지

▲ 김영진후보

구 지정 후 10여년 경과하였으나, 부동산 경기의 하락으로 재개발이 지연되거나 중단되고 있는 지구가 증가하고 있다 밝혔다. 특히 도심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된 팔달구의 주민들은 개발예정지라는 이유로 지난 10년간 수리도 못하다 보니 급격히 노후화된 상태라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비사업의 신속추진 또는 출구전략만이 주거복지를 실현할 수 있다며, 주민의 재산권이 걸린 첨예한 문제라 주민의 의사에 따라서 도시재생사업의 자기선택권 부여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사업성이 있는 지역은 신속하게 재개발을 추진하여 조기 종료하도록 하여야 하고, 사업성이 없는 지역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과감하게 출구전략으로 팔달 주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후보는 10년간 정체된 재개발의 돌파구로 지난 39일 서울시에서 개정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의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으로 추정비례율 80% 미만인 경우 등 토지의 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이 예상되거나, 재개발을 찬성하는 주민이 50%미만인 경우 또는 토지소유자의 3분의 1이 해제를 요청하는 경우 등 기준을 설명하며, 우리 수원시도 우리 실정에 맞게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및 지자체 조례를 통해 지구지정 직권해제 기준과 매몰비용 지원 등의 기준 마련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팔달구의 몇몇 재개발 지역은 추정비례율(무상지분율)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주민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수원시민의 의사를 수렴하여 주민의 뜻에 따라 재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의 지자체장의 직권해제가 필요하다면 매몰비용 지원 등에 대한 예산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흥교 기자(ggi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