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숭례문, 1989년 명동…‘서울 40년’ 사진으로 만나다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서울의 40년. 서울시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시가 직접 촬영해 보유한 사진 9만8900점을 온라인 서비스 ‘서울사진아카이브’(photoarchives.seoul.go.kr)를 통해 4일 공개했다.
‘서울사진아카이브’는 시기별, 주제별, 자치구별로 보고 싶은 사진을 검색해서 볼 수 있는 웹 사이트다. 모든 사진에는 각종 문헌기록과 당시 언론기사 등을 바탕으로 한 소개글을 달았다. 아카이브 내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공공인 서울시에 있기 때문에 출처만 정확하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변경금지 제한도 없어 사실상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 40년 역사를 담은 사진 몇 장을 소개한다.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 (클릭)서울사진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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