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갑(장안구) 예비후보, ‘마을만들기’ 공로로 수원의제21 ‘감사장’ 받아

이재준 수원시갑(장안구) 예비후보, ‘마을만들기’ 공로로 수원의제21 ‘감사장’ 받아

 

 

수원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갑(장안구) 예비후보(전 수원시 부시장)가 지난 2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2016년 정기총회에서 마을만들기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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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제21 추진협의회는 92년 6월 브라질 리우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의 제28장(의제21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근거하여, 21세기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방단위에서 실현하기 위해 주민·기업·지자체가 협의하여 마련한 행동계획(실천지침)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협의기구체이다.

 

이재준 후보는 민선 5기와 6기에 걸쳐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공동회장을 맡아 수원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전국적 모범사례로 기록된 ‘마을만들기’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함으로서 감사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재준 후보는 감사장을 받은 후 밝힌 소회를 통해 “수원은 도시의 성장에 따른 삶의 질이 담보되지 않아, 지속적인 발전의제설정과 시민참여형 마을 만들기가 필요하다며” 수원 내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민선 5기와 6기 수원시 제2부시장에 영입돼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5년 동안 수원시 도시정책 분야 핵심 프로젝트들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이재준 후보는 매 주 장안구 내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과의 간담회 및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공약 개발을 기반으로 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이번 선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보희 기자(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