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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동산 법원경매시장과 투자자의 방향은?

2016년 부동산 법원경매시장과 투자자의 방향은?

최민혜 기자  |  cmh@siminilbo.co.kr

승인 2016.01.22  

 

   
 
[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매의신을 비롯해 월세의신, 부동산의신, 경매 신의한수까지 新시리즈 저자로 인지도를 갖춘 우리옥션 이성용 대표가 2016년 부동산 법원경매시장에 대한 예측과 함께 투자자의 방향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용 대표는 “2015년은 경매물건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던 해였다”며, “그 이유는 부동산 경기가 호황이던 것이 아니라 경기의 선순환을 위한 정부의 대책들 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2015년 말에는 채권자들의 경매 신청양이 상당했고 올해 3월부터는 상당한 경매물건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경매시장에서의 수익을 일궈내기 위한 자세 또한 설명했다.

 
이 대표는 “법원경매 물량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경매초보자들의 90%이상이 입찰하는 권리상 하자가 없는 일반물건의 아파트의 경우는 일반매매시장에서의 급매가에 근접한 가격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주인을 찾아갈 것”이라며 “그 이유는 법원경매시장은 이미 초대중화 된 시장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컨설팅 서비스 공급자들이 슬로건처럼 내세우는 ‘반값경매’는 반드시 권리분석 과정에서 특수권리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통해 남들이 회피하는 물건이만 내 눈에는 지식의 깊이만큼 흙 속의 진주로 보이는 물건을 포착해 경매제도의 매력에 걸 맞는 반값낙찰을 일궈낼 수밖에 없다. 
  
우리옥션의 이성용 대표는 “자신의 2016 ‘1%실전경매강의 풀버전’을 홈페이지 내 오픈하면서 많은 초보자 분들이 본 인터넷강의를 통해 하향평준화 된 낡은 기술들이 아니라 반드시 안전하게 두배 수익을 낼 수 있는 진짜 고수들이 많이 탄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우리옥션 검색을 통해 접속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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