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평동, 녹색가게 ‘나눔샘터’ 개장
- 자원순환 및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
이성재 | gado333@hkbs.co.kr | 2016.01.07 11:57
[수원=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평동주민센터 1층에 자원순환 및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권선 녹색가게 '나눔샘터'를 개장하였다.
박흥수 구청장을 비롯하여 내빈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이 진행되었으며, 매장을 둘러보며 개장기념 반짝 세일에 참여해 물품을 구입하고 준비해온 애장품 기증식과 즉석 경매 등의 시간을 가졌다.
권선 녹색가게 ‘나눔샘터’는 권선구와 구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협약식을 체결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마음이 샘솟는 곳’의 의미로 ‘나눔샘터’라는 명칭을 선정하여 현재 금호동과 세류2동에서 운영 중에 있다.
평동 ‘나눔샘터’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4시까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게 되며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정란 평동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ado333@naver.com
박흥수 구청장을 비롯하여 내빈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이 진행되었으며, 매장을 둘러보며 개장기념 반짝 세일에 참여해 물품을 구입하고 준비해온 애장품 기증식과 즉석 경매 등의 시간을 가졌다.
권선 녹색가게 ‘나눔샘터’는 권선구와 구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협약식을 체결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마음이 샘솟는 곳’의 의미로 ‘나눔샘터’라는 명칭을 선정하여 현재 금호동과 세류2동에서 운영 중에 있다.
평동 ‘나눔샘터’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4시까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게 되며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정란 평동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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