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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느낌 있는 청사 갤러리-겨울편

사계절 느낌 있는 청사 갤러리-겨울편

초이 '이음의 기술' 내년 2월까지 전시

등록일 : 2015-12-01 11:29:45 | 자료제공 :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최미희


팔달구는 문화가 있는 청사 만들기를 위해 사계절 느낌 있는 청사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초이의 '이음의 기술' 전을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 동안 운영하며 구청사 2~3층 복도 갤러리에 약 70여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초이 작가는 수원 출신으로 행궁동 레지던시 입주 작가이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회원, Art flash회원이자 문화칼럼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초이 작가는 “이번 전시는 '이음의 기술展'이란 주제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작업한 작품을 사각의 프레임 안에 감성을 잇고 시간들을 이었다”며 “화면에 드러난 형상들이 자연에 대한 기억을 건드리거나, 마네킹을 통하거나, 에로틱한 매체의 틈들을 확장시켜 감성을 표한한 것은 회화의 근본으로 다가가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직원을 비롯한 구청을 방문하는 팔달구민의 삶 속에 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구청을 방문해 다양한 작품을 보며 생활 속에서 문화를 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