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신도시 연장선 사업 본격화/ 인천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망 구축사업 맞손(bwjun4님 블로그 인용)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5435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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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신도시 연장선 사업 본격화
市, 27일 추가분담금 문제 협의…추가비용 놓고 LH와 진통예상
그러나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추가비용 조달을 놓고 LH와 입장차를 보여 사업 추진에 진통이 예상된다.
인천시는 오는 27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사업 관계기관 회의에서 추가분담금 문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시는 18일 열린 인천시의회 도시관리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다음달 심의될 예정임에 따라 오는 27일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의 지분 50%를 갖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인천1호선 검단 연장사업과 관련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여년 전 검단신도시 1·2지구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검단 연장선은 당초 10.3㎞ 정거장 5개소를 두기로 했으나, 검단 2지구가 택지개발지구에서 해제되면서 9.3㎞ 정거장 3개소(계양역~대곡동)로 축소됐다.
시는 지난 2013년 예상사업비 5천550억원 중 LH 5천억원, 시 550억원을 분담하고, 검단2지구 대곡동(103공구)까지 이어지는 구간 1.9㎞ 사업비 1천890억원은 시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문제는 올해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검단 연장선 사업비용이 6천800억원으로 1천300억원이 추가됐다.
당초 인천1호선이 아닌 BRT(간선급행버스시스템) 도입을 주장했던 LH는 사업성을 이유로 추가비용을 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시는 검단 주민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추가비용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보지만 검단 연장선은 시와 LH 모두 혜택을 얻기 때문에 전체를 다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선 의원은 “추가비용에 대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라며 “LH에 휘말려 갈 것이 아니라 원점에서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102공구~103공구 사업비 또한 시가 전액 부담하지 말고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신도시광역교통계획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원 도시계획과장은 “공개입찰로 진행되는 철도공사 평균 낙찰률은 70~75%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액으로 추가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102~103 구간은 두바이씨티 외자유치로 인해 B/C값이 높아지면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을 통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검단신도시는 다음달 택지개발사업에 들어갈 경우 오는 2019년 주민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은 2018년 착공해 2022~2023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라다솜기자/radaso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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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망 구축사업 맞손 (인천발 KTX사업, 송도~잠실간 GTX사업,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인천1호선 검단 연장) 부동산 전망 및 기타 자료
2015.10.14. 17:04
http://blog.naver.com/bwjun4/220508657611
인천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망 구축사업 맞손
http://www.ajunews.com/view/20151014100228972
민선6기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발 KTX사업,
송도~잠실간 GTX사업,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인천1호선 검단 연장 등
광역 및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광역·도시철도망 구축 나선다
http://www.fnnews.com/news/201510141359076346
인천발 KTX 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과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다.
송도~잠실간 GTX사업은
인천발 KTX사업과 마찬가지로 국토교통부가 현재 실시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이 급선무이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도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 중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사업은 기본계획 변경안을 내년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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