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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화성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수원시의회 ‘화성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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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승인 [2015-07-21 15:17]

 

 

화성특별위원회_제1차_회의
시의회는 ‘화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제1차 회의를 개최,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돌입했다.
수원화성 관광활성화 위한 본격적 의회차원 지원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의회는 ‘화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제1차 회의를 개최,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돌입했다.

21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특위는 8명의 의원으로 구성(명규환·김기정·김진관·백정선·이미경·이재선·한규흠·한명숙 의원)됐으며, 명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한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특위 활동계획을 토론하며, 지역주민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수원 화성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명 위원장은 “수원시에서는 내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시의회에서도 특위활동을 통해 수원의 자랑인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세계적인 관광메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방안과 관광사업 아이템 등을 찾고, 집행부에서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9대 의회에서 화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수원화성 주변 토지의 활용성과 이용도 제고를 위한 대안과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으며, 그 결과 ‘화성행궁 주변 한옥마을 조성에 관한 권고안’을 비롯해 7개의 권고안을 집행부에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