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학용 의원, 명예사회복지사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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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사 처우개선에 적극...보수교육비 지원 노력 등 인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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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학용(안성)의원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정책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을 발의, 사회복지사의 보수교육에 드는 비용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규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임면사항에 대한 의무보고 조항 등을 신설한 바 있다.
그간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는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직종인 보육교사나 요양보호사와 다르게 보수교육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국가 지원의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