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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틈새공연 '장미음악회' 준비

팔달구, 틈새공연 '장미음악회' 준비

나무그늘 아래 장미와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등록일 : 2015-05-27 13:21:23 | 자료제공 :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최미희


팔달구는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솔밭산어린이공원(우만동 72-1, 아주대학교 근처)에서 나무그늘 아래 장미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장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장미음악회는 지난 벚꽃음악회, 버들음악회에 이어 3번째 틈새공연으로 팔달여성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격조 높은 클래식 공연, 우만2동 주민이 참여하는 통기타 공연, 아주대학교의 응원단과 R&B 동아리 공연, 걸스 힙합 댄스,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돼 있다.

장미음악회는 팔달구에서 구민 모두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관내 구석구석 틈새를 활용한 소규모 문화공연을 운영하는 '2015년 틈새공연-우만2동 편'으로 다음 공연은 6월 19일 '2015년 틈새공연-지동 편'과 26일 '2015년 틈새공연-우만1동 편'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빨간 색 장미가 눈에 띄는 요즘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네 구석구석 틈새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하고 밝은 팔달을 위한 팔달 Plus+ one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