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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염태영( 前 수원특례시장

#(1)_ 염태영시장 비리의혹 기자회견 한다는 것이 개그콘서트 수준입니다.하하 - 문준일 기자회견 질의응답(글 카페에서 옮김)/ #(2)_"염태영 수원시장 '땅 비리 의혹' 검찰 수사 촉구와 진상해명..

#(1)_ 염태영시장 비리의혹 기자회견 한다는 것이 개그콘서트 수준입니다.하하 - 문준일 기자회견 질의응답(글 카페에서 옮김)/ #(2)_"염태영 수원시장 '땅 비리 의혹' 검찰 수사 촉구와 진상해명" 요구/ #(3)_ 기자회경 동영상/ #(4)_ 염태영 시장, “흑색선전 법적 대응” - 첫 공식 대응입장 밝혀 _ [SNS 등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http://blog.naver.com/jcyang5115/22034572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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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_ 염태영시장 비리의혹 기자회견 한다는 것이 개그콘서트 수준입니다.하하

#(2)_"염태영 수원시장 '땅 비리 의혹' 검찰 수사 촉구와 진상해명" 요구

#(3)_ 기자회경 동영상

#(4)_ 염태영 시장, “흑색선전 법적 대응” - 첫 공식 대응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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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염태영시장 비리의혹 기자회견 한다는 것이 개그콘서트 수준입니다.하하

 

2015.04.28
문준일 기자회견 질의응답
(녹취풀다가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정미경 의원 측근인 문준일 전)한나라당 시의원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동영상은 더 웃겨요. 정치공작시라는 게 확 느껴집니다)

기자Q : 검찰이 여당에 시녀노릇을 많이 한다고 일부에서 그러고 있는데, 사실 염시장은 여당편이 아니고 야당편인데 이 야당편을 검찰에서 일부러 봐준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또 한가지, 시민이 아무리 좋아하는 것 일지라도 시장이 의혹이 살 수 있는 사업 이라면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냥 밀어부쳐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개인 의견은?

문준일 : 지금 현재 민주당 출신 수원시장인데, 검찰은 여당 야당이 아니라 공직자 이다. 예를들어 검찰은 여당 쪽인데 왜 야당쪽인 염시장을 봐주고 있느냐 왜 그 부분을 수사촉구를 요청 하느냐고 하면 사실 드릴 말씀이 없다. 공정한 수사를 원하고 시민이 알권리를 찾아야 한다. 그분이 진짜 비리를 했냐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고 통상적으로 진행한 것 이냐는 검찰이 판단할 문제고 수사 중에 있습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 부분은 1년 동안에 수사결정이 나와야 되는 상황인데 아직 나오질 않고 있으니 빨리 수사를 진행하여 진위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촉구하는 겁니다.
두 번째로는 땅이 염시장 땅이고 R&D개발에 있어서 좋은 일이냐 나쁜 일이냐는 제가 판단할 입장이 아니지만 제 개인의견을 꼭 물어 보신다면 제가 판단하기에는 공익이나 시민들을 위해서 또, 어떤 부가가치와 생산성을 위해서 내 땅이 들어가던 안 들어가던 그곳이 적합하다 싶으면 저 같은 경우는 개발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도의적으로나 그것은 개인이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만약에 저라는 경우라면 그 땅을 시사하겠다.

기자Q : 진짜 좋은 답변 해주셧는데요. 만약에 시장의 땅이 거기 있더라도 공익적으로는 개발을 해야 되는게 맞다. 그런데, 문위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내 땅이라면 시사해 버리겠다.

문준일 : 내가 만약에 시장일 경우에는 그 땅 포기하고 시민에게 내놓겠습니다.

기자Q : 검찰이 야당쪽 시장인데 지금 이렇게 검찰쪽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검찰 내부에서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텐데 우리가 외부에서 특히, 문위원장님 경우에는 사실 새누리당쪽 시의원도 하셨고 그랬는데 사실 여기서 보자면 중진 이상이실텐데 굳이 이렇게 압박을 해서 얻어지는 반사이익, 무엇을 위해서 이러시는건지.

문준일 : 반사이익은 없고 순수한 마음에서 하는거구요. 제가 한나라당 시절 의원 생활 하면서 그때 당시 시장에게 본 회의장에 가서 시민을 위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가 안되어 있다면 사표 내십쇼 하고 한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 염시장을 나쁘다고 표현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여당이 됐던 야당이 됐던 우리 시민을 위해서 120만 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은 여당 야당 필요없이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기자Q : 정치적인 것은 전혀 없으신 거구요?

문준일 : 전혀 없습니다!
기자Q :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갑작스런 날에 기자회견이 이루어졌는데 거기에 따른 어떤 목적이 있으신 건 아닌지?
또 성명서 내용에 보면 ‘염시장이 비리를 저질러 놓고도 모르쇠로 일관한다.’ 라고 적혀 있는데 그 비리를 저질렀다고 하는 게 사실화 된 건지.. 이게 지금 검찰에서 수사중인 부분인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마치 범죄가 확정이 된 거처럼 비춰질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문준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치적인 부분은 전혀 없고요. 두 번째 질문에 답변으로서는 우선 지금 그분이 비리를 했다, 안했다라는 부분은 저도 모릅니다.

기자Q: 아니 여기 내용에는 지금 ‘비리를 저질러 놓고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문준일: 아.. 그 이유는 지금까지 어떤 개인이나 단체에서 질문의 대한 답변이 없이 흘렀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써 논 것입니다. 왜냐하면 1년 동안에 본인에 대한 입장은 하나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본인이 언론이라던지 어떤 부분에서 본인이 이러쿵저러쿵 저러쿵이러쿵 답변을 해줬으면 궁금하지 않는데, 현재까지 염태영 시장께서는 답변을 하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에서 조사중이라는 표현만 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궁금한 건 120만 시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빨리 입장표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일이라도 당장 염태영 시장께서 단도직입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입장 표명을 분명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입장표명을 해주십사 하고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기자Q : 결국에는 비리라는 표현은 비리가 아니고 의혹에 대한 해명을 비리라고 표현한 것입니까?

문준일 : 그~렇죠~!

기자Q : 비리는 아니다?

문준일 : 네. 비리라고 표현한 자체는, 의혹은 바로 비리를 낳지 않습니까? 빨리 해결했으면은...

기자Q : 그게 의혹하고 비리하고는 자체적으로 틀리잖아요. 여기 성명문에서 비리를 저질러 놓고 했다고 한 것은 이미 비리가 들어나서 한 것 아니냐는..것 아닙니까. 의혹은 확정된 것이 아니잖아요. 여기 내용에 보면 비리가 밝혀져서 성명서는 낸 것이냐? 이 부분입니다.

문준일 : 그렇게 따지면 비리라는 표현은 모순이 있습니다.

기자Q :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여기보시면 12개 시민단체가 시민연대로 해서 대표님께서 나서서 하시는데 이 단체가 직접 다 참석 하신 겁니까?

문준일 : 지금 다 뒤에 와 있습니다. 다 와 있구요. 제가 전부 여기의 다 시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남북통일국민연합수원시회 회장이구요, 도의회에서 취임식도 했습니다.
-시민연대 소속 12개 단체-
?남북통일국민연합수원시회 ?새누리당당원동지회 ?청렴코리아수원시위원회 ?수원사랑여성회 ?수원시청년연합회 ?밝은사회국제본부수원클럽 ?경기누리스타수원시회 ?수원사랑어깨동무회 ?수원시녹색본부 ?수원시전직시도의원모임 ?재한중국동포연합회 ?중부포럼

기자Q : 지금 현재 검찰쪽에도 빨리 수사를 진행하라 라는 촉구를 한 것이 있습니까?

문준일 : 이 기자회견 끝나자마자 바로 또 촉구를 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놓고 검찰쪽에 자료 제출 하지 않으면 안되겟죠.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제가 검찰쪽에 이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라고 검찰쪽에 제출하겠습니다.

기자Q : 어제 저녁에 기자회견 하신다고 기자들에게 긴급 메일 보내셨는데, 갑자기 긴급하게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준일 :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5월 초에 하려고 했는데 중국도 갔다오고 제 일 때문에 딜레이가 됐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한 것이 4월은 지나가지 말자. 왜냐면 5월은 가정의달이고 어버이날도 있고 어린이날도 있고 상당히 바쁜 달이라서 4월 달로 잡은 겁니다.

기자Q : 기자회견의 긴급성이 시간적인 것과는 연관성이 없다는 얘기죠? 다음 주에 해도 다음 달에 해도 되고..?

문준일 : 예 디데이를 4월달로 잡아놨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긴급하게 한 겁니다. 그리고 5월달은 제가 볼 때는 쉬는 날도 많고 분산될 것 같기도 하고 보도에 있어서 보도자료도 시민들이 많이 바쁘시고 해서 안보실 것 같아서 4월로 잡았습니다.

기자Q : 경기인 오효석 기자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된 배경과 의미는 어느 정도 나온 것 같구요. 앞으로의 일정과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문준일 : 음.. 만약에 만약에 우리 염시장께서 입장표명을 계속 하시지 않는다면 후속 기자회견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마 이정도면 염태영 시장님께서도 이타저타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명을 해주신다면 기자회견은 안할 거지만 해명이 없으시면 바로 또 후속으로 기자회견을 가질 생각입니다.

기자Q : 지금 여기 12개 단체가 시민단체입니까? 사회단체 입니까?

문준일 : 사회단체입니다.

기자Q : 몇 분정도나 되실까요? 단체들.

문준일 : 사람 수는.................. 뭐 숫자로 계산이 될지 모르겠으나 한 단체에 한 1,000명씩 정도 됩니다.

기자Q : 그럼 지금 땅을 집중적으로 매입했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지번 공개가 가능합니까?

문준일 : 지번공개는 제가 해드릴 순 없고요. 만약에 필요하시다면...... 이미 나와 있을텐데?

기자Q : 제가 처음 와서 그럽니다만 지금 이런 것들을 제시하시면서 기자회견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문준일 : 지번공개요? 저기.. 어느 방송에서 오셧죠?

기자Q : 아 저 더원방송에서..

문준일 : 아 더원에서 오셨군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요.. 인터넷 들어가시면요.. 거기에 나와 있을 겁니다. 아마 수원쪽에 있는 신문사에서 배포한 자료라던가.. 거기 보시면 다 나와 있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는 말씀 드릴 수 없고..

기자Q : 아니 그런 거 말고.. 지금 여기 기자회견에서 직접적으로 몇 번지번이다.. 라고 발언하실 수 있냐는 얘기입니다.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문준일 : 땅에? 대해서요? 지번에 대해서요? 땅 지번을 저한테 말씀하시라고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허허.. 제가 별도로 더원 방송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Q : 이 검찰에 고발한 내용이 지금 이 연대에서 했던 겁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했던 건가요?

문준일 : 아마 여러분들이... 고발을 했을 겁니다.

기자Q : 이 단체는 안했나요?

문준일 : 저는 처음입니다.

기자Q : 아 고발을 한건가요?

문준일 : 아직 안했습니다.

기자Q : 고발을 안했죠? 그럼 누구의 대한 고발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시는 건지.. 애매한 것 같아서

문준일 : 아 저.. 홍사문씨라고.. 성명서를 발표한 사람이 있습니다. 수원사랑시민연대 이름으로,.. 홍..사문인가? 아 홍사문씨.! 그분이 성명서를 냈었죠

기자Q : 그럼 고발장을 확인하셨나요?

문준일 : 아 그걸 제정신청해서 아마 그게 무고로 나갔을 겁니다. 무죄로..

기자Q : 아 그.. 무슨 얘기냐면요 지금 그 홍사문씨께서 고발을 내용을 가지고 수사를 촉구하신다고 하는건가..

문준일 : 아니 그건 무죄로 나와있구요

기자Q : 그럼 뭐에 대한 수사를 촉구 하시는 건지요?

문준일 : 다시한번 촉구하는 겁니다. 이 성명서를

기자Q : 무죄가 나왔는데요?

문준일 : 아니.. 빨리 밝혀라..

기자Q : 아니.. 어떤 사건이냐는 거죠! 고발이 지금 어떤 게 되어 있는지를!

문준일 : 고발은 안되어 있다니깐..요.

기자Q : 고발도 안했는데 이걸 고발사건이라고 써놓으시면 어떻게 해요?

문준일 : 아 그거는.. 홍사문씨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 고발사건이라고 써놓은..거..지요

기자Q : 아니 그건 근데 무죄로 나왔다면서요.(좌중 허탈한 웃음)
근데 지금 여기선.. 지금 검찰이 수사를 진행중에 있고.. 아직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지금 빨리 수사를 촉구하는... 여기 지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을 텐데요!


문준일 : 시민단체나 지금 개인이 고발한 것들이 지금 아직 안풀어 진 것들이 있어요

기자Q : 아니 그러니깐 그게 어떤 사건인지를 구체적으로..

문준일 : 아 저는 잘 모르겠어요

기자Q : 지금 여기 와서 제일 궁금한 것이 고발사건이 여지껏도 있고.. 지금 여기에 대해서 비리가 있다고 하니깐 우리가 봤을 때는 뭐 새로운 비리가 또 있었고 대단히 큰 게 있어서.. 뭐 사실 우리 사회에 지도적인 분이고 또 사실 몇 선한 의원님이 아침부터 헛소리 할 일은 없으니깐.. 그래서 기자들이 지금 아침부터 기대를 하고 왔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여기 누가 어떤 고발을 한 것인지에 대한 촉구도 없고 더군다나 비리를 딱 집어서 지칭하는게 아니라 의혹인데 해명을 안 한다고 하고.. 지금 김 다 빠지는 얘기지요. 뭐를 가지고 지금 저희를 초청을 해서.. 기자회견을 했냐 이거에요

기자Q : 지금 그럼 이거 끝나면 검찰에 들어가시게 되면 어떤 건을 가지고 지금 빨리 수사를 촉구할 생각이신거죠?

문준일 : 지금 뭐 1년여 동안 미진미진하게.. 발표도 안하고.

기자Q : 아니 그 건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명이 났다고... 지금.. 여기 단체들의 시민연대가.. 시민연대의 이름으로 고발이 된 게 있으면 .. 지금 뭐 고발된 게 없다고 하셨잖아요. 만약에 그런 게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없고 홍아무개씨가 고발한 내용도 무죄로 판명이 났고! 했는데 지금 뭐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정확히

문준일 : 그러니까 제가... 검찰에 입장표명을 하고..

기자Q : 아니..ㅋ 대표님! 그러니깐 지금 뭐에 대한 입장표명을 한다는 말씀이세요~ 그것을 분명히 해달라는 말입니다. 근거도 없이 지금 시민 고발이 됐다고 하시면 저희가 지금 뭘 믿고 기사를 쓰겠습니까?

기자Q : 지금 문위원장님이 저희를 불러놓고 말씀을 하시는데.. 고발이라고 하는데 고발이라는 근거도 없고. 비리라고 하는데 의혹이라고 하시고 저희가 무얼가지고.. 지금 똑같이 바보 노릇을 할 순 없지 않느냐.. 그러니깐 문 위원장님이 꼭 집어서 무엇무엇을 가지고 비리라고 했고 무엇무엇 땜에 의혹이라고 하셔야지..

문준일 : 사실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다 답변을 해드릴순 없고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고.. 그리고 개인이 염시장에 대해서 비리를 폭로를 한다라는 부분은 지금 현 상태로는 있을 수도 없고.. 제가 지금 원아웃을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검찰에 수사촉구를 한 사항이구요. 그리고 본인 입장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그때는 좀더 강도 있는 것으로 가려고 합니다.

기자Q : 그러면 결론은! 지금은 여기 현수막에 염태영수원시장땅비리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이라고 했는데 지금 무죄판결이 났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거 말고 다른 것이 있습니까? 그건말고

문준일 : 지금 그것은.. 염시장이.. 고발한 사람을 고발하다 보니깐 무죄판결이 난거고.. 무슨 얘긴지 아세요? 아니 지금 자꾸.. 기자님들이 너무 똑똑하셔가지고 제가 답변을 못하겠으니깐 답변 안하겠습니다..

기자Q : 아니지금 무슨 근거 있는 내용이 있어야지 우리도 기사를 쓸거 아닙니까?

문준일 : 그냥 성명서 발표했다! 라고만 기사 써주세요 그럼.. 아 ..참

기자Q : 대표님! 아무것도 제대로 확실하게 답변을 못해주실 거면 저희를 왜 부르신거에요?

문준일 : 그만하겠습니다!.. 아..참

기자Q : 엄밀히 따지면 만약에 고발장을 접수하실거다.. 고발장을 접수하겠습니다. 이런 비리가 나왔습니다. 이런 게 문제입니다. 그동안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고발하겠습니다!

문준일 : 아.. 어디 기자세요?

기자Q : 기호일보에 전승표 기자입니다.

문준일 : 예~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출처] 염태영시장 비리의혹 기자회견 한다는 것이 개그콘서트 수준입니다.하하 (사람중심 더 큰 수원 홍보 사이트) |작성자 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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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염태영 수원시장 '땅 비리 의혹' 검찰 수사 촉구와 진상해명" 요구

염태영수원시장땅비리대책시민연대 기자회견

기사입력 : 2015년04월28일 11시23분

 

 

 

(아시아뉴스통신=노호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 모습./아시아뉴스통신=노호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입북동 땅투기 비리의혹과 관련해 120만 시민과 3000여 공직자들에게 한 점 의혹 없이 사실 규명과 함께 입장을 밝혀라"

28일 오전 '염태영수원시장땅비리대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문준일 대표는 호텔캐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시민연대는 "염 시장의 지난해 입북동 땅 비리 의혹에 대한 고발사건(부패방지법 위반혐의-2014년 6월)에 대해 1년 가까이 검찰수사가 미온적인데다 염 시장이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실에 분노하면서 하루빨리 검찰의 즉각적인 사법처리와 염 시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시민연대는 "정치인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도덕성이라며 반면 염 시장이 비리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입장표명을 않는 것은 도덕성이 결여된 행동이며 120여만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28일 오전 '염태영수원시장땅비리대책시민연대' 문준일 대표가 호텔캐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염 시장의 지난해 입북동 땅 비리 의혹에 대한 고발사건'에 대해 수사 촉구와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노호근 기자

특히 "염 시장은 시장이라는 자신의 직위를 이용, 본인과 친인척 등에 천문학적인 재산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수원R&D 사이어스파크'라는 대규모 개발계획을 추진하는 등 비도덕적이고 몰염치한 행동을 하고도 대답을 내 놓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검찰도 염 시장의 이같은 비리 의혹에 대한 시민 고발을 접수하고도 일년여 가까이 미뤄오는 등 소극적이며 안이한 수사로 일관해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후 시민연대는 검찰 수사 촉구와 염 시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사실 규명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재입장표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연대는 '남북통일국민연합수원시회', '새누리당당원동지회', '청렴코리아수원시위원회', '수원사랑여성회', '수원시청년연합회', '밝은사회국제본부수원클럽', '경기누리스타수원시회', '수원사랑어깨동무회', '수원시녹색본부', '수원시전직시도의원모임', '재한중국동초연합회', '중부포럼' 등 이상 12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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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 기자회경 동영상

페이스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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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흑색선전 법적 대응” - 첫 공식 대응입장 밝혀



【수원인터넷뉴스】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신의 농지를 둘러싼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염 시장은 29일 입북동 농지 교환은 재래식 반월형 농지 경계를 정방형으로 바로 잡자는 인접 농지 소유자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과 단체가 제기한 부동산 비리의혹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의해 의혹이 해소될 것이며 사실을 왜곡하는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염 시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입북동 농지는 경계가 곡선으로 이뤄진 부정형 농지로 분쟁 소지가 있어 반듯하게 바로잡자는 인접부지 소유자000 종친회 제안과 농지법의 부정형 농지 정형화 권고에 따라 이뤄졌다고 교환 배경을 공개했다.

염 시장은 반월형 2개의 농지를 정형화하기 위한 일부 농지 교환 행위도 등기실무상 분할매매로 처리하도록 돼 있어 명목상 매매에 의한 등기이전으로 기록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2개의 농지 모두 경지정리로 경작이 편리해졌다고 설명했다.

염 시장은 권선구 입북동 230-9 농지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라며 지상에 고압송전선이 지나는 선하지로 한국전력공사의 지상권등기가 설정된 그린벨트지역이자 절대농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염 시장은 만약 제 소유의 농지가 개발되기 위해서는 인근 변전소와 지상의 송전탑뿐만 아니라 인근의 송전선 전부를 변경해야 한다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송전선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투기의혹 주장을 일축했다.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2011 11월 지식형 첨단복합연구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경기도가 행정지원, 수원시가 사업추진 원칙으로 시작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염 시장은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과 구태 정치인의 흑색선전을 통한 비리의혹 공격을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아왔다고 한 뒤 일방적 주장에 의한 흑색선전에 더 이상 관용과 용서는 없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염 시장은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언론과 동조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손해배상 등 피해자에게 보장되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수단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희 기자(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