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설공단 장기요양지원센터, ‘나눔행정 멘토링 사업’ 추진_ 수원시(시장 염태영)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04.07 15:38:29 송고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산하 장기요양지원센터는 7일 관내 소규모, 신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나눔행정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설관리공단 © News1 |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산하 장기요양지원센터는 관내 소규모, 신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나눔행정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력 부족과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기관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나눔행정 멘토링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소재 80여개 장기요양기관 가운데 규모가 작거나 개소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신생기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이날 멘토링 사업의 첫 단계로 해당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애로사항 토론 및 의견수렴에 이어 멘토링 사업 방향 설명으로 이어졌다.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앞으로 매월 1회 나눔행정 멘토링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민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나눔행정 멘토링 사업은 장기요양기관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소규모 요양기관에 나눔으로써 자립을 돕는 사업”이라며 “기관들의 행정안정이 입소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배우고 익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jhk102010@
이 사업은 인력 부족과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기관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나눔행정 멘토링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소재 80여개 장기요양기관 가운데 규모가 작거나 개소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신생기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이날 멘토링 사업의 첫 단계로 해당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애로사항 토론 및 의견수렴에 이어 멘토링 사업 방향 설명으로 이어졌다.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앞으로 매월 1회 나눔행정 멘토링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민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나눔행정 멘토링 사업은 장기요양기관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소규모 요양기관에 나눔으로써 자립을 돕는 사업”이라며 “기관들의 행정안정이 입소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배우고 익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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