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안공간눈 특별기획전 참여작가 ; 길민아, 김보배, 김지영, 남경아, 노정후, 송유경,이다영 전시장면 보기 | ||
전시서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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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knock_이다영의 <너와 함께하는..> "두 사람이 차를 마시며 서로의 시간을 공유한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편안하고, 2nd knock_길민아의 <美> "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비너스의 美. 자세히 보기 3rd knock_남경아의 <마음> "밥상이 차려지기까지는 누군가의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작가의 그림도 그렇다. 자세히 보기 4th knock_김지영의 <Hot!>전 "어릴 적 작가에게 마트는 맛있는 것, 신기한 것들이 하늘 높이 가득 쌓인 작은 놀이동산이었다. 자세히보기 5st knock_임소현의 <On Off> "누군가, 샤워를 한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고요한시간. 자세히 보기 6st knock_송유경의 <그림자>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 -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 자세히 보기 7st knock_김보배의 <정체성> "내가 포함하는 우리의 관계. 자세히 보기 8th knock_최소현의 <철렁> "일상생활에서 충격이나 불안감을 느끼거나 혹은 롤러코스터, 다이빙, 번지점프를 할 때 본능적으로 아찔함을 느끼는 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르게 에너지가 순환하는 느낀, 그런 짜릿하모가 불안함, 아찔함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자세히 보기 9th knock_정혜정의 <me지의 세계> "자화상의 변주.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자화상을 그려 그림실력을 테스트 받던 그 때.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상황에 대한 부담, 불안과 초조,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 같은 것들은 항상 마음 깊숙이 남아 작가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한다. 자세히보기 10th knock_최윤경의 <LOVE IT!> "컬러풀한 색깔들. 그리고 반짝이는 것! 작가는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만든다. 심오한 무언가를 담는다던지, 작품에 대한 복잡한 생각이나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냥 예쁜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면 충분하다. 왜 이 거대한 아이스크림이 어쩌다가 여기에 떨어졌지?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함께 상상하길 바란다." 자세히 보기 11th knock_이해민의 <열씨美 살자> "다듬어진 것은 흩트리고 흩트려진 것은 재배열하여 정해져 있는 것들을 무시하는 일련의 행동으로 작가가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예술은 접하기 어려운 고귀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방법으로든 가지고 '놀아도' 상관없는, 무한한 사고의 확장으로까지 이끌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자세히 보기 12th knock_노정후의 <close to> "서로 다른 두가지 이미지, 자연과 종교적 존재의 중첩. 자세히 보기 13th knock_하세희의 <fragile-she> "흙을 굽는 가마 안에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기치 못하게 휘어질 수도, 원하는 색이 아닐 수도, 도자는 너무나 섬세하고, 예츨할 수 없고, 까다롭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만큼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런 도자의 특성은 마치 여자, 특히 '사랑에 바진 여자'와 같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주의사항이 참 많은 여자이지만 그래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이다." | ||
작가 경력 | ||
길민아 -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도예학과 전공 - 자세히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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