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3월 행궁동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

봄을 여는 3월 행궁동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

'소품' 조 성 훈展

등록일 : 2015-02-27 10:24:33 | 자료제공 : 팔달구 행궁동 총괄팀 서미선

봄을 여는 3월 한 달 동안, 행궁동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에서 '소품'을 주제로 한 조성훈 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주거공간과 예술의 관계를 재해석해 각자에게 비어있는 물리적 공간에 예술이라는 미적가치를 채워 넣음으로서 예술을 원래부터 응당 있어야 할 것으로 인식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을 표현했다.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는 2010년 10월 1일부터 정월 나혜석 생가터가 있는 행궁동 주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정과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줌과 더불어 행궁동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정월 나혜석을 기리는 작은 전시공간이다.

이번 작품전은 행궁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서 3월 한 달 동안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