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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공개, 최고의 스마트폰 G3 선정,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공개, 최고의 스마트폰 G3 선정,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

장지연 인턴기자의 기사 더보기 l 2015-03-06 오전 1:43:00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화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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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 S6 엣지'가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관심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 '갤럭시S6 갤럭시', 'S6 엣지'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S6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해 상당한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하고 소모 전력을 최소화,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충전속도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장형 무선충전도 선보였다. PMA와 WPC 등 대표적인 두 가지 무선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기존 치(Qi) 표준 기반 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오는 4월 10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전했다.

LG전자 G3 최고의 스마트폰 선정 

최고의 스마트폰 최고의 스마트폰 
최고의 스마트폰 최고의 스마트폰 
▲(사진=LG전자)


LG전자의 G3 모델이'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3일(현지시간) 'MWC 2015'에서 진행된 '제20회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베스트 스마트폰으로 LG전자의 G3와 애플 아이폰6를 선정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G3는 올해 초까지 1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GSMA는 "LG전자의 휴대전화 매출을 2013년 대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초의 QHD 디스플레이, OIS플러스를 탑재한 1300만 화소 카메라,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전작에 비해 화면을 키운 애플의 아이폰6는 지난해 4분기 판매량에서 삼성전자를 제치며 애플을 시장 1위로 끌어올렸다.

또한 ‘LG 워치 어베인 LTE’는 세계 최초 LTE 통신모듈, NFC 기반 스마트워치 결제 서비스, 대용량 배터리(700mAh)를 탑재해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 ‘테크노 버팔로(Techno Buffalo)’, ‘익스퍼트 리뷰(Expert Review,영국)’, ‘안드로이드 핏(Android PIT)’ 등 5개 매체는 ‘LG 워치 어베인 LTE’를 최고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로 각각 선정했다.

아울러 ‘우버기즈모(Ubergizmo)’,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 ‘PC 프로(PC pro)’ 등 4개 매체는 LG 워치 어베인을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현지 기자 간담회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미 있는 글로벌 톱3를 달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화제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7, 아이폰6 플러스'가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야세르 파라히가 예상한 아이폰7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다.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이며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 픽셀을 자랑한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도 지난해 국내에 정식 개통됐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 크기가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 화제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도 화제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측면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후면 카메라, 3GB램, 3000mAh 배터리 등 차세대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또 세계 최초 커브드(곡선)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엣지 화면 우측에 있는 160x2560 화면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 스펙은 143.9mm(5.7형)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S펜을 적용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LTE cat.6 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구형 폰 인기'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제품이다.

베가아이언2는 5.3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LPDDR3 램을 탑재했다. 또 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을 갖췄다.

베가 팝업노트는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semi-auto)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했다. 스위치를 당기면 팝업 펜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기능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도 인기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 1월 12일까지 총 12만3000대 가량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이 이같은 판매실적을 보인 건 유례없는 일이다. 

한편,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소식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1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조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수(알뜰폰 포함)는 5720만7천957명으로 전월(5천702만9천286명)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2861만 3341명(점유율 50.01%), KT 1천732만 7588명(30.29%), LG유플러스 1126만 7028명(19.69%) 등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3개월째 5:3:2의 점유율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통 3사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 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알뜰폰 비중은 2011년 12월 0.7%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월 2.4%, 2013년 12월 4.5%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와우스포츠 = 장지연 인턴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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