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현직 의원, 수원乙 새누리 배은희 지지 선언

수원 전·현직 의원, 수원乙 새누리 배은희 지지 선언 기사등록 일시 [2012-03-21 11:39:52]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수원지역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21일 새누리당 복당 선언과 함께 4·11 총선 수원을(권선) 배은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 신현태 전 국회의원과 차희상 전 도의원, 이병천 전 시의원, 이재식 현 시의원 등 20여 명의 전·현직 의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새누리당의 흐트러진 당심을 되찾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배 예비후보는 18대 국회 비례대표의원으로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어려운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며 "구태정치를 깨끗이 청산하고 새 시대에 걸맞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일꾼, 배 예비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jayoo2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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