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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도서관 운영 일원화 시급...이원화 행정효율 떨어져

김포 도서관 운영 일원화 시급...이원화 행정효율 떨어져
데스크승인 2015.02.16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16일 (월) 00:00:01

이원화 된 김포시 도서관 운영의 일원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중봉·양곡·통진 등 대형도서관을 비롯 누리봄문고, 고촌·대곶·구래·운양 작은도서관 등을 개관 운영하고 있으나 중봉·양곡도서관은 시가 직영을, 통진도서관은 김포도시공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가 조성되고 입주완료가 다가오면서 현재 장기도서관 신축을 추진중이고 복합행정타운내에 고촌도서관 건립도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장기적으로 양곡·운양·풍무도서관 개관도 계획하고 있다.

시는 개관 운영 중인 3개의 대형도서관 외에도 장단기적으로 총 5개의 신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 직영과 도시공사 위탁운영 이원화로 땜질식의 임시방편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어 행정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도서관의 이원화로 도시공사 소속 비정규직 등의 신분보장이 안 되면서 시 직영과 도시공사 직원 간 보이지 않는 불만과 위화감이 제기되고 있다.

도서관 담당부서인 평생학습센터의 올해 업무보고에서도 도시공사 위탁도서관인 통진도서관의 장서확충 계획이 없어 결국 이원화로 인한 피해는 해당 지역 시민이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관리 운영 일원화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결국 시청의 전체적인 직제 조정이나 문화재단 설립 등의 시기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종승기자/yjs1018@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