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 ‘수원시설공단 업무계획 현장점검’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 ‘수원시설공단 업무계획 현장점검’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01.22 18:17:52 송고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는 22일 수원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 News1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는 22일 새해 첫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녹지교통위원회 소속 위원 8명은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지난해 12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중심으로 조치방향을 논의했다.

녹지교통위원회는 이와 관련,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이 적자 상태에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캠핑장 운영 활성화를 주문했다.

이혜련 녹지교통위원장은 “도심속 시민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생활을 누리길 원한다”며 “변화하는 여가문화의 흐름을 고려해 관련시설을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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