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 - (유용선 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과 회원, 염태영 수원시장, 각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

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 - (유용선 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과 회원, 염태영 수원시장, 각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

데스크승인 2014.12.24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24일 (수) 00:00:01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는 수원자유회관대강당에서 안보강연과 ‘2014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회에서 유현주 탈북강사는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안보의식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유용선 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과 회원, 염태영 수원시장, 각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진대회는 그동안 자유총연맹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표창 및 시상식이 실시됐다. 유 지회장은 “내년에도 수원지역 탈북주민에 대한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자유주의 수호 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병근기자/bgs@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