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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경기도 남부 최대 상권 수원역세권..

계절밥상, 경기도 남부 최대 상권 수원역세권..

 

강동완 기자  | 2014.12.06 16:33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경기도 남부의 최대 상권인 수원 역세권에 신규 추가 매장으로 '수원롯데몰점'을 지난달말 새롭게 오픈했다.

계절밥상은 1호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3호점 시화이마트점에 이은 7호점으로 경기 남부권에 벨트를 형성해 고객의 높은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 계절밥상 7호점인 '수원롯데몰점'은 연면적 23만 여 평방미터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롯데수원몰 내 200여석 규모로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수원, 롯데몰수원, 롯데마트수원 등 3개의 판매시설과 8개관의 롯데시네마 등 4개 테마의 지하 3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수원역세권은 외식 외 쇼핑, 영화 등을 한곳에서 즐기도록 구성돼 수원뿐 아니라 국철 1호선 및 수원분당선을 이용한 오산, 평택 지역 이용자와 2016년 개통할 수인선의 화성권 수요자들까지 불러들일 수 있다"며 "계절밥상 이용을 원하는 수도권 남부 거주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계절밥상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매장 중앙의 ‘도심 속의 텃밭’은 아삭이 생채, 부추, 당귀, 케일 등을 재배하며 농부의 정성과 진심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이 브랜드 론칭 시 부터 전해온 우리 제철 식재료의 소중함과 농가상생 활동이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산지 제철 먹거리의 사용과 농가상생 정신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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