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희갤러리 박수근 화백 가족 3대 작품 기념전

용인 서희갤러리 박수근 화백 가족 3대 작품 기념전

OBC더원방송  [경기뉴스센터 김정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에 있는 서희갤러리가 1주년 기념으로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을 연다.   ▲   박수근 화잭 기념전시 작품© OBC더원방송 전시기간은 11일부터 28일까지.  박수근 화백 장녀, 손자 등 가족 3대 작품이 선보인다.    ‘3대의 순수(선한 빛, 구도자의 빛)’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기념전은 박수근 화백의 화풍을 그대로 이어 받은 장녀 박인숙, 그리고 손자인 천은규 등 3대가 이어지는 화가 집안의 작품을 관람할수 있다.   서희갤러리 서희 관장은 “박수근 화백의 그 시대에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에게 남기고 싶었던 인간적 사랑과 구도자적 삶이 그의 그림에서 새어져 나오듯 민중의 소박한 일상을 통해 그 시대와 함께 그 자리를 지켜내고 현실을 반영한 삶의 애환을 그리며 그들과 함께 동행 하려 했던 그의 삶을 ‘선한 빛, 구도자의 빛’에 비추어 기획했다”고 밝혔다. (문의 : 서희갤러리 010-3546-7388) 기사입력: 2014/11/11 [01:23]  최종편집: ⓒ OBC-더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