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수원동문회展… 내일까지 수원화성홍보관 전시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수원동문회展… 내일까지 수원화성홍보관 전시실

강현숙 기자  |  mom1209@kyeonggi.com

승인 2014.10.29

‘201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수원동문회展’이 이달 30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에 소재한 수원화성홍보관 전시실(지하1층)에서 열린다. 제7회 동문전에는 김교선, 박성현, 윤정년, 주동로, 황은화, 박병훈, 오혜련, 박용국, 조구희, 공란희, 김태중, 오태식, 오춘원, 김수철, 황보 경, 안준섭, 조성민, 송태화 작가 모두 18인이 회화, 조각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수원동문회 김교선 회장은 “1977년 3월, 9명이 함께 한 첫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1984년 4월 제5회 동문전을 끝으로 오랫동안 동문전이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그 맥을 다시 이어 올해로 제7회 동문회를 갖게 됐다”며 “하늘은 맑고 높아 푸르고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가을에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남다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