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전문가 의견 "큰 충격 가해지지 않고서는 볼투 4개 동시에 부러질 가능성 희박"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전문가 의견 "큰 충격 가해지지 않고서는 볼투 4개 동시에 부러질 가능성 희박" |
아시아투데이 백수원 기자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사고차량인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 대구 공연 스케줄을 마친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 상행선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고, 리세는 수원 아주병원에서 뇌수술을 후 5일간 사경을 헤매던 중 세상을 떠났다.
경찰조사에서 운전기사는 "운전 도중 갑자기 바퀴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진술하는 등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에 차량 결함이 의심됐다.
스타렉스 제조사인 현대자동차 측은 "차량 자체 결함인지, 외부에 의한 충격인지 알 수 없으니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사고 직후 빠진 바퀴와 차체를 고정하고 있던 볼트 4개가 모두 부러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갑자기 큰 충격이 가해지지 않고서는 볼트 4개가 동시에 부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이에 바퀴는 사고 후 빠진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에 누리꾼들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철저히 사고 원인 파악해주세요"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차량 자체 결함인지, 외부 충격인지 빨리 조사해달라"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빠른 시일내에 진상규명 해야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사고 차량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조사중에 있으며,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에 대한 정확한 원인규명은 빠르면 이번 주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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