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국민의 선택] 수원갑 이찬열 당선자 “수원 장안 민생·복지·교통 1번지로”

[4.11 국민의 선택] 수원갑 이찬열 당선자 “수원 장안 민생·복지·교통 1번지로”

[화제의 당선자소감] “民心깊이 새겨…지역발전 큰 일꾼 약속”

2012년 04월 12일 (목)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저 이찬열을 한 번 더 믿어주시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4대 국회의원 선거 때 우리 수원 장안이 단독 선거구가 된 이후 두 번 연속으로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기대에 부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많은 장안구민들을 만나 뵈면서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 모두가 간절하게 바라던 꿈과 희망이 승리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재벌과 특권층만 배불리는 세상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 “반칙과 특권이 아니라 원칙과 상식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자”,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이런 간절한 소망들이 모여 저의 당선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당선의 기쁨이 잠시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장안구와 수원의 발전을 위해 잠시라도 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안구민 여러분의 그 간절한 소망을 결코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국회에 들어가 이러한 국민의 민심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민이 안고 있는 짐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수원 장안을 민생 1번지, 복지 1번지, 교통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장안구를 발전시키겠다는 저의 말씀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반드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경기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