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윤건모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새얼굴] 윤건모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03.06

“시민의 행복과 즐거움, 안전,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수원시설관리공단의 발전과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건모 제8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59)의 취임 일성. 윤 신임 이사장은 차분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온화한 성격으로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젠틀맨’으로 불린다. 저돌적인 업무추진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치밀하고 세심한 업무처리로 정평 나 있다. 윤 이사장은 시정과, 총무과, 체육청소년과장, 자치행정과장, 행정지원국장, 팔달구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통령 표창, 행자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