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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김학용_(안성 국회의원), 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건의

주민 80명의 실생활 애로 경청_ 30번째 안성 민원의 날 민의 수렴 김학용 의원과 도·시의원들 동참

주민 80명의 실생활 애로 경청_ 30번째 안성 민원의 날 민의 수렴 김학용 의원과 도·시의원들 동참
2014년 02월 10일 (월)  지면보기   |   4면 한기진 기자  satan@kihoilbo.co.kr
   
 
   
 

김학용(새)국회의원이 매달 지역구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애로와 불편요소를 발굴해 해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호평을 듣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지난 8일 봉산동 지역구 사무실에서 ‘손톱 밑 가시’로 비유되는 주민 생활 애로·불편요소들에 귀 기울이기 위한 ‘안성시민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그는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2010년부터 매달 첫째 주 토요일을 민원의 날로 정해 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어왔다. 이날로 민원의 날은 30회째를 맞았다.

이 자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천동현·한이석 도의원과 이동재 시의회 의장, 박재균·이수영·이옥남 시의원 등 새누리당 현직 도·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두 시간여 동안 주민 80여 명이 쏟아 놓는 다양한 요구와 제안에 귀 기울이며 의견을 교환했다.

주민들은 이날 공도 웅교리~불당리 난촌 우회도로 신설, 안성여자고등학교·한길학교 체육관 건립 등과 관련한 애로·불편사항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안들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접수된 민원과 제안들을 시 관계 부서와 협의한 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처리 결과는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된다.

김학용 의원은 “접수된 민원이 모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언제나 주민들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정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다음 달 첫째 주 토요일인 8일 오전 9시부터 지역구 사무실에서 31번째 안성시민 민원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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