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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장 신경식 인천지검장 최재경 의정부지검장 이명재/ 검사장 프로필/ 서울중앙지검장 김수남 등 검찰 인사- 경기신문_ [SNS에서 ▶표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

 

 수원지검장 신경식 인천지검장 최재경 의정부지검장 이명재/ 검사장 프로필/ 서울중앙지검장 김수남 등 검찰 인사- 경기신문_ [SNS에서 ▶표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20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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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수원지검장 신경식 인천지검장 최재경 의정부지검장 이명재

검사장 프로필

서울중앙지검장 김수남 등 검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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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장 신경식 인천지검장 최재경 의정부지검장 이명재검찰 고위급 인사 단행

김태호 기자  |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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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9    전자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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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인천지검장                                       ▲신경식 수원지검장

▲이명재 의정부지검장                                   ▲김수남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김수남 수원지검장을 고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또 수원지검장에 신경식 광주지검장을, 인천지검장에 최재경 대구지검장을, 의정부지검장에 이명재 제주지검장을 각각 임명했다. ▶ 관련기사 14·22면

법무부는 이날 고검장급 승진 3명, 검사장급 승진 7명, 전보 35명 등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안상돈 수원지검 1차장과 김호철 고양지청장이 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조희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서울고검 차장으로 승진, 임명돼 최초의 여성 검사장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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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프로필

김태호 기자  |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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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9    전자신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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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발전 기획력 탁월

신경식 수원지검장

신경식(49) 수원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27회), 사법연수원(17기) 수료해 검찰에 입문했다.

자율적인 분위기를 중요시하고 직원 간 소통이 원활하다는 평가와 검찰 조직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한 기획력과 창의력이 탁월하다.

책임감이 강하며 업무처리 능력이 치밀하고, 겸손한 성격에 배려심이 커 검찰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부인 김미옥(47)씨와의 사이에 2남.

▲서울 ▲서울법대 ▲강릉지청 검사 ▲법무부 검찰1과 검사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검사 ▲대검찰청 미래기획단장 ▲수원지검 1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광주지검장



특수수사 최고 실력자

최재경 인천지검장


최재경(51) 인천지검장은 경남 산청출신으로 대구고,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7회)과 사법연수원(17기)을 거쳐 탁월한 수사능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겸손하고 청렴 강직한 성품으로 검찰 선후배간 존경을 받아 왔다.

특수수사의 최고 실력자로 꼽히며 굵직한 사건들을 빈틈없이 처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황경희(51)씨와 사이에 1남 1녀.

▲경남 산청 ▲서울법대 ▲서울지검 검사 ▲김천지청 검사 ▲대통령비서실 파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수원지검 형사4부장 검사 ▲대검찰청 중수1과장 ▲대구지검장



지휘력 통찰력 뛰어나

이명재 의정부지검장


이명재(52) 의정부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신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8회)과 사법연수원(18기)을 수료했다.

온화하면서 강직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어려운 일을 회피하지 않는 적극성과 책임감, 청렴성, 통찰력, 지휘통솔력 등 간부로서의 자질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부인 조경숙(48세)씨와 1남 1녀.

▲서울 ▲고대 법대 ▲강릉지청 부장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인천지검 공안부장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법무부 감찰기획관실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법무부 인권국장 ▲제주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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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 김수남 등 검찰 인사법무부 차관에 김현웅

김태호 기자  |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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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9    전자신문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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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특수통’인 김수남(54·사법연수원 16기) 수원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오는 24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 차관에는 김현웅(54·16기) 부산고검장을, 서울고검장에 국민수(50·16기) 법무부 차관을, 법무연수원장에 이득홍(51·16기) 대구고검장을, 부산고검장에 김경수(53·17기) 대전고검장을 각각 발령했다.

이어 대구고검장에 박성재(50·17기) 광주고검장이, 대전고검장에 김희관(50·17기) 부산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 조성욱(51·17기) 서울서부지검장이 보임됐다.

김수남 중앙지검장은 판사로 임관해 3년 근무한 뒤 검사로 전관했으며 2007년 삼성그룹 비자금 특별수사·감찰본부 차장을 역임했고 지난 9∼10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을 기소한 ‘내란음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검찰국장에는 김주현(52·18기) 현 국장이 유임됐고, 대검 공안부장에는 오세인(48·18기) 대검 반부패부장이, 반부패부장에는 강찬우(50·18기) 법무부 법무실장이 전보됐다.

또 수원지검장에 신경식 광주지검장을, 인천지검장에 최재경 대구지검장을, 의정부지검장에 이명재 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연수원 16기 1명, 17기 2명이 고검장으로 승진했고,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에는 19기 1명, 20기 6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검찰 역사상 첫 여성 검사장으로 조희진(51·19기)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배출됐고, 안태근(47·20기) 법무부 기조실장, 김오수(50·20기) 서울고검 형사부장, 이금로(48·20기) 대전고검 차장검사, 김호철(46·20기) 대구고검 차장검사, 박정식(52·20기) 부산고검 차장검사, 안상돈(51·20기)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 연수원 20기 6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법무부는 “신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검찰의 지휘부를 새롭게 구성해 조직의 기강과 분위기를 일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검찰권 행사를 통해 검찰 본연의 임무와 주요 국정과제 수행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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