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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상습침수지 배수공사 탄력 김학용, 道 보전금 3억 확보

 

안성 상습침수지 배수공사 탄력 김학용, 道 보전금 3억 확보
박석원 기자  |  swp1112@kyeonggi.com
   
 

안성시 양성면 구장리와 동항리, 미산리 일원 상습 침수지역이 배수로 공사로 해소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은 양성면 수리시설 정비 사업에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양성면 3개 리 마을 농민들이 경지정리 구역 내 배수로 토사가 쌓여 집중 호우 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잦다는 민원을 들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와 협의하고 경기도지사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확보하면서 3개 리에 관로 설치와 용배수로 정비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농경지 침수로 애를 태우며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던 양성면 일부 농민의 애로사항이 풀리면서 침수피해가 해소되게 됐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을 계기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지역 주민들의 오랜 불편과 격정을 덜게 되었다”며“ 앞으로 재해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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