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산타자전거유세단 12일 고(故) 이춘상·김우동씨 노제

새누리당 산타자전거유세단 12일 고(故) 이춘상·김우동씨 노제

(강원=뉴스1) 강승권 기자

입력 2012.12.12 21:27:00 | 최종수정 2012.12.12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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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강승권 기자

새누리당 산타자전거유세단이 12일 고(故) 이춘상·김우동씨 사고 현장을 찾아 노제를 지내고 있다. © News1

(강원=뉴스1) 강승권 기자= 새누리당 산타자전거유세단이 12일 박근혜 대통령 후보 유세 일정수행 중 사고로 숨진 고(故) 이춘상 보좌관과 고(故) 김우동 홍보팀장의 넋을 기리는 노제를 지냈다.

새누리당 산타자전거유세단(단장 맹승호)은 지난 2일 교통사고가 발생한 홍천군 두촌면 현장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뜻을 받아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유세단은 박근혜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전국 대장정을 18일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고 이춘상 보좌관은 사고가 발생한 2일 숨졌고 고 김우동 홍보팀장은 의식불명 속에 사투를 벌이다 11일 사망했다.

 

kskang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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