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TV 방송을 촬영한 사진들]_[‘안철수 캠프 해단식 관련’]_[방송국: MBN]_[121203]_[양종천 촬영]_[▶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5352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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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안철수 캠프 해단식 기자회견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사퇴 선언 이후 열흘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안 전 후보는 오늘(3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자신의 선거 캠프가 차려진 건물에서 캠프 해단식을 갖고 캠프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이번 선거가 국민 편 가르지 않고 통합하는 선거, 국민들에게 정치혁신 정치개혁 희망 주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애초 언론에서는 안 전 후보가 해단식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흘러나왔지만, 안 전 후보는 "제 사퇴 기자회견 때 정권 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하겠습니다. 이제 단일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했습니다"며, 11월 23일 사퇴하면서 했던 말을 반복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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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캠프 해단식... 지지자들 "내 맘속 대통령~"

2012년 12월 03일 (월) 23:28:24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안철수 무소속 전 대선 후보의 진심캠프 해단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공평동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서 안철수 전 후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을 전했다.

그의 말이 시작되자 마자 곳곳에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해단식 내내 지지자들의 환호가 봇물과 같이 터져 발표문 낭독이 여러 번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안철수 전 후보는 지난달 23일 후보 사퇴 기자회견 후 열흘 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그간 많은 고민 탓인지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넥타이를 매지 않은 채 등장했다. 

해단식에는 캠프 관계자들과 취재진을 포함해 약 1200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두 명이 대표로 안 전 후보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는 자리에서 안 전 후보는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참으려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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