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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본부가 고객들의 부동산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LH) 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부동산 침체에 답답해 하는 경기도민들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설명회를 마련했다.
LH 경기본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수원 경기본부 대강당에서 고객초청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최근 이뤄지는 부동산 정책진단을 비롯 하반기 시장전망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독신세대 증가, 주거 트랜드의 변화 등에 따른 이슈진단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해 고개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는 복안이다.
이날 국민은행 부동산사업단 박합수 팀장이 강사로 나서 이같은 부동산 관련 현안들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LH 경기본부의 주요 사업지구인 수원호메실·화성향남지구의 향후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뿐 아니라 호매실지구내 상업용지, 향남지구내 단독주택용지 등 LH 경기본부에서 공급중인 주요 사업지구내 토지와 주택에 대한 상세한 분양정보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형주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이 가능하다”며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