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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다양한 쌀의 효능과 건강 지킴이’ 특별전시회 개최

농진청, ‘다양한 쌀의 효능과 건강 지킴이’ 특별전시회 개최

뉴스와이어 | 입력 2012.09.09 16:37
(수원=뉴스와이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오는 9월 11∼25일(2주동안), 농업과학관에서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쌀의 변신과 쌀의 모든 것'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쌀의 종류와 효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 촉진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농업인 소득증대에 보탬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쌀의 효능과 기능성을 4개의 주제로 소개하는 백, 흑, 적, 녹미 등 40여 개의 벼 품종과 쌀 가공품 100점, 전국 유명 브랜드 쌀 제품 100점 등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흑미, 적미, 일반벼 등 색깔별 도정체험과 곡물만지기 등의 체험 활동, 여러가지 쌀 가공제품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됐던 전국 유명 브랜드 쌀은 추석을 맞이해 '쌀 나눔 본부', '쌀 장독대' 등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우리의 주식인 쌀은 우리 국민에게 있어 생명과 건강을 좌우하는 소중한 존재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노화방지, 비만과 당뇨 방지,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쌀의 가치와 영양학적 우수성 등을 널리 알려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진흥청은 국가기관으로 농림부의 외청으로서 독자적인 조직과 예산을 집행하는 중앙부처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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