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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 주요 관심사업 등 종합/-수인선,신수원선,분당선,GTX-C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4개 지자체 역사 신설 비용분담 문제로 지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4개 지자체 역사 신설 비용분담 문제로 지연 안양, 수원, 용인, 화성 등 4개 지역의 역사 신설 비용분담 문제로 지연 이석철 기자 입력 2017-08-22 15:03:42 인덕원~수원선 노선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이 안양, 수원, 용인, 화성 등 4개 지역의 역사 신설 비용분담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부가 신창현 더불어민주당(의왕·과천)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안양은 호계사거리역 910억원, 수원은 교육원삼거리역 741억원, 용인은 흥덕역 1천580억원, 동탄은 능동역 986억원 등 역사 신설비용 총액이 3천983억원이 소요되어 당초 사업비 2조 4천587억원에서 2조 8천570억원으로 16.2%가 늘어났다.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는 KDI에 사업비.. 더보기
신수원선 역사 추가비용 ‘지자체 분담’ 제시 논란 - 국토부, 4개 역사 신설 재정확충방안 논의 중 제시 신수원선 역사 추가비용 ‘지자체 분담’ 제시 논란 - 국토부, 4개 역사 신설 재정확충방안 논의 중 제시 사업성 낮은 흥덕역 제외 방안도… “확정된 것 없다” ‘재정난’ 안양·수원 등 “국가사업 부담 선례 악영향” 유진상 기자 | yjs@kgnews.co.kr 2017년 08월 02일 21:14:03 전자신문 1면 국토교통부가 일반철도사업인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 역사 추가에 따른 사업비 증가분에 대한 분담을 요구하는 의견을 각 지자체에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현행 철도건설법상 다른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철도 사업비용은 국고 부담으로 하도록 명시하고 있는데다 해당 지자체 대부분이 지난해 지방재정개편으로 수천억원의 예산손실 현실화로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보기
경부·분당·과천·일산 급행열차 확대…수도권 더 빨라진다 경부·분당·과천·일산 급행열차 확대…수도권 더 빨라진다 입력시간 | 2017.07.07 08:30 | 원다연 기자 here@edaily.co.kr 김현미 국토부 장관,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 제시 경부·분당·과천·일산선 시설개량 통해 급행열차 확대 GTX A·B·C 노선 2025년까지 구축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부·분당·과천·일산 등 수도권 전철 급행열차가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오이도역에서 안산선 급행열차 시승행사에 참여해 “수도권 통근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에 달하는 등 수도권 교통 혼잡 문제가 국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지속 확대하고 광역급행철도망(.. 더보기
수인선 수원구간 '테마공원' 조성 수인선 수원구간 '테마공원' 조성 산책로·시민정원·야외무대 등 계획…2019년 완공 2017년 02월 27일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일제가 소금수탈을 위해 건설했던 수인선 수원구간에 공원이 조성된다. 경기 수원시는 수인선 지하화에 따른 상부 유휴공간 12만4천920㎡에 시민 주도형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협궤열차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일한 꼬마열차인 수인선 협궤열차 .//(본사자료)1993.8.1(수원=연합뉴스)// 수인선은 일제가 소금을 수탈할 목적으로 1937년 건설한 것으로 협궤열차가 운행하다 1995년 폐선된 노선이다. 현재 수인선 오목천동∼고색동을 관통하는 수인선을 지하로 건설되는 사업이 추진되고 .. 더보기
수인선·트램·신수원선 2020까지 순차적 개통…수원시, '사통팔달 철도망 계획' 발표 수인선·트램·신수원선 2020까지 순차적 개통…수원시, '사통팔달 철도망 계획' 발표 천의현·박현민 2017년 02월 23일 목요일 수원시가 ‘사통팔달 철도망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22일 수원시청에서 시정브리핑을 열고 2020년 도시철도 1호선 노면전차(트램) 개통, 2018년 수인선 개통, 2022년 신수원선·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목표로 하는 ‘격자형 철도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밝혔다. 신 국장은 “도시철도 1호선 노면전차 노선 개통을 위해 지난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시철도법과 철도안전법이 개정 및 공포됐고 도로교통법도 현재 개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 국장은 “2018년 수인선(수원~고색~오목천)이 개통되고,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수원선(인덕원~수.. 더보기
수인선 복선전철 내년말 완전개통…"수원역∼인천역 65분 연결" 수인선 복선전철 내년말 완전개통…"수원역∼인천역 65분 연결" 김만구·황영민 2017년 01월 05일 목요일 ▲ 수인선 완전개통이 고색동 일대 토지보상 협의 지연으로 올해말에서 내년말로 1년 이상 연장된 가운데 4일 오후 수원시 고색동인근 수인선 일부구간인 수원역∼한양대역 구간 2공구 현장에서 아직 철거되지 않은 지장물뒤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노민규기자수원과 인천을 잇는 52.8km 길이의 수인선 복선전철이 내년말 개통된다. 당초 올해말 개통 예정이던 수인선은 수원역∼한양대역 공사구간내 토지주와 보상협의가 차질을 빚으면서 개통일이 1년 미뤄졌다. 금융비용 등 공사비도 251억원이 늘었다.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공단)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말 수원역∼한양대역의 준공기일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로 1.. 더보기
[단독] 인덕원~수원선, 호계·흥덕·동탄 3개 역 결국 무산 [단독] 인덕원~수원선, 호계·흥덕·동탄 3개 역 결국 무산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이른바 ‘정치철’(政治鐵)로 불리는 신(新)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역사 건설 사업계획에서 안양 호계사거리·흥덕지구(우회노선)·능동역사 등 3개 역사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이 내용이 담긴 신수원선 역사 등 건설비용에 대한 ‘현미경 검증’(설계적정성검토·심층분석) 잠정 분석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KDI는 기재부에 안양 호계사거리·흥덕지구(우회노선)·능동역사 등 3개 역사를 신수원선 사업계획에 포함시킬 경우 타당성이 낮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기재부는 현직 국회의원 .. 더보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빨간불'...내년 정부 예산 '0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빨간불'...내년 정부 예산 '0원' 이복진 bok@joongboo.com 2016년 09월 20일 화요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하 인덕원선)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획재정부가 인덕원선 관련 내년 예산을 ‘0’원으로 편성, 국회에 제출했기 때문이다. 19일 경기도와 기재부 등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한 정부 2017년 예산안에 인덕원선 관련 예산을 단 한푼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인덕원선이 현재 KDI에서 설계적정성 검토 중으로, 기본설계 등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면서 “올해 확보된 예산만으로도 내년 사업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 인덕원선 예산으로 동탄역 공용구간 선시공 45억 원, 기본설계 11.. 더보기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환상과 현실이 만나는 기찻길과 아득하게 펼쳐진 소금밭… 다시, 삶을 잇다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환상과 현실이 만나는 기찻길과 아득하게 펼쳐진 소금밭… 다시, 삶을 잇다 최예선 2016년 09월 07일 수요일 그 거리를 기억하세요? (9)수인선 협궤철도와 소래염전 소금창고 인천과 안산을 잇는 그 노란색 전철 ‘수인선’이 아니다. 1933년에 개통해 60여 년을 달리다가 1995년 12월31일 폐선된 그 '수인선'이다. 수원에서 송도를 거쳐 인천항까지 17개의 간이역을 지나는 총 52km의 철도. 수인선이 특별한 이유는 협궤열차가 달렸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철도는 표준계를 선택하고 있어 철도 궤간이 1천435mm지만 협궤는 말 그대로 폭이 좁은 762mm로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협궤를 달리는 기차도 작고 좁았다. 사람들은 협궤열차를 ‘소철’ ‘작은철’ ‘꼬마철’.. 더보기
지역 주민 염원 ‘인덕원~수원(동탄)복선전철’…첫 삽 언제 뜨나국토부 "아직 사업 승인 소식 없어"...기재부 “사업적정성 결과 기다리는 중” 지역 주민 염원 ‘인덕원~수원(동탄)복선전철’…첫 삽 언제 뜨나국토부 "아직 사업 승인 소식 없어"...기재부 “사업적정성 결과 기다리는 중”정명섭 기자l승인2016.09.02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하 인덕원선) 기본계획안이 확정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사업비조차 확정되지 않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포커스뉴스) [소비자경제신문=정명섭 기자]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이하 인덕원선) 기본계획안이 확정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사업비조차 확정되지 않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준 포털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덕원선’에 대한 문의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구체적인 착공 시점을 묻는 이들이 다수였다. 네이버 카페 ‘흥덕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