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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

경기도, 전통시장 살리기 해법 '연구용역' 경기도, 전통시장 살리기 해법 '연구용역' 2012년 08월 24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경기도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 경기도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 밀려 고사 위기에 놓인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개발연구원에 5천만원을 들여 연구용역을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역은 그동안의 시설현대화 지원에서 탈피, 시장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전통시장 상인회의 법인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타당성을 검증한다. 전통시장을 관광지형, 주택근접형, 농촌형 등 유형별로 나눠 특성에 맞게 육성하는 계획도 수립한다. 도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200여.. 더보기
황용권 의원, 주민숙원사업 해결 황용권 의원, 주민숙원사업 해결 오는 9월 중, 매탄그린빌6단지 복도 섀시 설치공사 실시 2012년 08월 23일 (목)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 수원시의회 황용권 의회운영위원장(가운데)이 매탄그린빌6단지 구자헌 동대표 회장(왼쪽), 김용남 관리소장과 섀시 설치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황용권 수원시의회 의원(매탄3·4동, 의회운영위원장)이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탄그린빌6단지 주민들은 여름이면 비가 들이쳐 복도바닥이 흥건하고, 겨울에는 현관쪽 한기로 난방비 걱정은 물론 눈이 들이쳐 복도바닥이 얼어붙는 등 외부로 노출된 아파트 복도 때문에 피해가 많았다. 주민들은 장마철에는 복도방향에서 들이치는 빗방울 때문에 현관문도 제대로 .. 더보기
LH 경기본부, 미해결 소송건수 325건..금액만 820억 달해 LH 경기본부, 미해결 소송건수 325건..금액만 820억 달해 데스크승인 2012.08.22 조기정 | ckj@joongboo.com #1. 2014년 7월 착공 예정인 LH의 화성 병점복합타운개발 계획에 따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사업장이 개발부지에 속해 있던 A씨는 LH로부터 사업장에 대한 영업보상을 받게됐다. 당시 LH는 A씨의 사업장에 대해 3개월치의 영업비와 기계값 등을 평가, 보상비용을 책정했다. A씨는 액수가 터무니 없이 작다며 지난해 LH 를 상대로 8억9천여만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재판은 2심까지 진행됐다. #2. B씨는 LH의 수원 호매실지구 주변도로 개선사업에 따라 자신의 농지에 대한 보상을 받을 예정이었다.보상액수를 통보받은 B씨는 토지평가가 잘못됐다며 4개월 전 LH를 .. 더보기
與, 양도세 중과폐지 등 부동산활성화 추진 與, 양도세 중과폐지 등 부동산활성화 추진 하우스푸어 대책 당정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새누리당 여상규 정책위 부의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하우스푸어대책 당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부처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간부들이 참여해 대책을 논의했다. 2012. 8. 20 srbaek@yna.co.kr 당정 실무회의서 제시..실현 가능성 타진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김연정 기자 = 새누리당은 20일 양도소득세 중과의 한시적 감면이나 폐지, 취득세 인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종합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정부에 제시했다. 당 `하우스푸어 대책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실무회의에서 `하우스푸어'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이러한 내용의 대책을 내놓고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에 실무 .. 더보기
"LH 잘못된 수요예측" 수원 호매실 미분양 심각 "LH 잘못된 수요예측" 수원 호매실 미분양 심각 데스크승인 2012.08.20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의 핵심 대규모 사업인 수원 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의 분양실적이 심각한 수준이다. 부동산 업계 등은 경기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보금자리 주택의 분양률이 일반보다 떨어진다는 것은 LH 경기본부의 과실이 크다며 애시당초 수요예측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에서 LH가 무리하게 분양 물량을 책정했다는 것이 이들 부동산 업계의 설명이다. 이형주 LH 경기본부장이 취임 직후부터 경영실적(분양성) 제고를 약속해 왔으나 여전히 다른 지구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부동산업계의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있다. LH 경기본부는 본부장 등이 경기상황에 대한 분.. 더보기
'착한기업'이 뭐기에? 수원시 '착한기업' 사회적기업을 직접 찾아간다 '착한기업'이 뭐기에? 수원시 '착한기업' 사회적기업을 직접 찾아간다 오는 24일 사회적기업 체험탐방 누구나 신청 가능 김철민 기자 만석공원 길을 걷는다. 문득 조그만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쉬어갈 겸 해서 들어간다. 커피를 주문하고 보니 색다른 모습이 눈에 띈다. 광교산 유기농 토마토를 판매한다. 수원시 관내에 있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문화행사 등을 알리는 부스도 설치 돼 있다.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지역행사를 알리고 있는 것이다. 여느 카페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에코레시피 이야기다. 예비 사회적기업 ㈜에코버튼(대표 박기범)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수익창출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카페형 커뮤니티 센터를 만든다는 사회적 목적과 수익창출을 동시에 추구한다. 수익을 내는 것만 해도 쉽지 않.. 더보기
새누리 "보금자리 공급 억제 등 부동산활성화 대책 검토" 새누리 "보금자리 공급 억제 등 부동산활성화 대책 검토"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17 07:47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새누리당이 16일 '하우스 푸어' 해결을 위해 주택 공적 매입과 보금자리주택의 공급 억제 방안을 검토중이다.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 거래활성화 대책 등도 마련키로 했다. 새누리당의 대선공약 개발기구인 '5000만 행복본부'는 이날 국회에서 하우스 푸어들의 고충을 듣고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가계대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도시 거주 시민과 공인중개사,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전했다. 새누리당 하우스 푸어 대책 테스크포스(TF) 팀장을 맡고 있는 여상규 정책위부의장은 "하우스 푸어 대책팀에서 대체로 세제 지원 방안, 금융지원 방안,.. 더보기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않고 재건축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않고 재건축 데스크승인 2012.08.16 박종대 | pjd30@joongboo.com 수원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시는 이달 중으로 기존 농수산물도매시장 재건축 사업을 구체화한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15일 “도매시장 시설 노후에 따라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달 안으로 재건축 타당성과 추진방향 등을 알아보는 연구용역을 발주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시설현대화 사업성 분석과 도매시장 성장가능성, 시장 운영 및 거래제도 개선방안 등을 연구과제로 의뢰할 계획이다. 또 재건축 건축방향과 건물구조, 기능배치 및 건축계획, 토지이용 및 동선체계 구상 등도 연구대상에 포함했다. 시는 향후 재건축 추진 시 도매시장 .. 더보기
LH경기본부 호매실지구 상업용지 공급 LH경기본부 호매실지구 상업용지 공급 데스크승인 2012.08.16 조기정 | ckj@joongboo.com 한국토지주택(LH)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 호매실지구의 상업용지 등을 공급한다. LH 경기본부는 수원호매실지구 일반상업용지 4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2필지, 주차장용지 5필지 총 74필지 8만8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47필지가 공급되는 일반상업용지는 공급면적은 784~2천771㎡, 예정가격은 21억1천100만~82억6천만원(3.3㎡당 800만~1천100만원)이고, 22필지가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공급면적은 475~893㎡, 예정가격은 9억9천500만~19억8천5백만원(3.3㎡당 600만~700만원)이다. 5필지가 공급되는 주차장용지는 공급면적은 451~4천500.. 더보기
토지보상 '버티면 더 받는다' 옛말 토지보상 '버티면 더 받는다' 옛말 부동산 경기 침체… 토지수용위원회 평가액 '뚝' 2012년 08월 16일 (목)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경기도 A시에 사는 B씨는 지난 2월 시가 자전거도로 연결사업을 위해 자신의 토지 366㎡와 주택 등을 수용하려 했지만, 합의해 주지 않았다. 계속 버티면 보상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B씨는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이하 경토위)가 수용 재결하더라도 사업 시행자가 제시한 5억5516만원보다는 많이 받을 것으로 확신했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5개월여 뒤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다. 경토위에서 애초보다 오히려 1000만원 이상 낮은 5억4375억원으로 보상가를 재평가했기 때문이다. B씨는 결국 사업 시행자가 책정한 가격에 자신의 토지 등을 내줘야 .. 더보기
수원시, 국토부 신분당선 연장선에 맞불용역(?) 수원시, 국토부 신분당선 연장선에 맞불용역(?)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14 11:34 국토해양부가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사업(2단계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재검토 용역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 수원시도 이 구간의 중간역 신설 및 지하화를 위한 맞불용역(?)에 들어가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사업비 증가를 이유로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의 지하화에 난색을 보이고 있는 국토부가 어떤 입장을 취할 지 주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14일 "국토부의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사업 재검토용역과 관련해 구운역 추가설치를 위한 타당성용역을 다음 주 중 발주할 예정"이라며 "내년 4월께 용역 결과가 나오면 국토부에 2단계 사업구간의 지하화와 중간역(구운역)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할 .. 더보기
[더벨]스타우드, 수원에 비즈니스 호텔 짓는다 [더벨]스타우드, 수원에 비즈니스 호텔 짓는다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8-14 10:12 [더벨 김익환기자] [수원 영통에 객실 120개규모...얼로푸트 브랜드 국내 진출] 더벨|이 기사는 08월13일(11:3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쉐라톤', '웨스틴'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호텔 기업 스타우드가 경기도 수원에 비즈니스 호텔을 짓는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우드는 2014년 10월 수원 영통구에 계열 브랜드인 얼로프트(Aloft) 호텔을 오픈할 계획이다. 얼로프트는 2008년 설립된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10여개국에 호텔 6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이 첫 국내 진출이다 스타우드는 국내 호텔 개발·운영 업체인 오케이하우와 손잡고 호텔.. 더보기
“재개발 책임질 믿음직한 시공사 어디 없나?”도내 재개발·재건축 ‘산넘어 산’ “재개발 책임질 믿음직한 시공사 어디 없나?”도내 재개발·재건축 ‘산넘어 산’ 건설사 “요즘 같아선 사업성 글쎄”… 시공사 잇단 유찰 최원재 기자 | chwj74@kyeonggi.com 경기지역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잇따라 유찰되면서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양과 수원 등 경기지역에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선정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건설업체들이 사업성을 놓고 선별 수주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총회를 개최한 안양 호원초교 주변지구 재개발 사업지가 설명회와 입찰을 진행했으나 유찰됐다. 또 지난 6일 수원 장안111-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설명은 건설사들의 참여율이 저조해 자동 유찰되면서 조합은 입찰 공고를 다시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더보기
[사설]전통시장 활성화 전력 다하라 [사설]전통시장 활성화 전력 다하라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08.13 전자신문 11면 지극히 좋지 않은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기도가 도의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입체적인 지원을 펼친다고 한다. 도는 “최근 대형마트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 한다”고 밝혔다. 도는 ‘고객이 행복한 시장’, ‘경쟁력 있고 활기찬 시장’, ‘친근하고 정감이 넘치는 상인’ 등 3대 정책과제를 설정하고 분야별로 10대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실 이런 정책 구호는 하도 들어서 그 말이 그 소리 같고 진부하다. 그런데 이번 종합대책은 마케팅 지원, 상인교육.. 더보기
아파트 부지를 단독주택으로 용도 변경 아파트 부지를 단독주택으로 용도 변경 이목지구 6-1구역,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1종으로 2012년 08월 06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아파트로 계획된 2종 일반주거지역을 1종으로 용도변경하는 일이 발생했다. 수원시는 지난 2009년 5월 8일 장안구 이목동 300번지 일원 부지(28만8742.4㎡)에 수립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8월 3일자로 변경 결정공고했다. 당초 아파트로 계획된 이목지구 6-1구역(1만4701㎡)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단독주택지 건립이 가능한 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기 위해서다. 주거지역의 경우, 1종일반주거지역에서 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일이다. 이목지구 주민들은 부동산 경기.. 더보기
수원시, 경계선 관통대지 연말께 해제 수원시, 경계선 관통대지 연말께 해제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입력 2012.08.03 17:08:47 | 최종수정 2012.08.03 17:08:47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경기 수원시는 주민공람공고와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께 경계선 관통토지와 소규모 단절토지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해제지역으로 검토한 개발제한구역은 경계선 관통토지 143필지 6만7390㎡와 소규모 단절토지 6필지 1만7173㎡ 등 149필지 8만4563㎡이다. 시는 그러나 법령검토과정에서 대상 토지 중 일부가 국유지에 포함돼 최종 해제지역은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도에서 개발.. 더보기
“부동산發 금융위기 3년내 닥친다” “부동산發 금융위기 3년내 닥친다”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02 03:57 [서울신문]부동산 가치 급락으로 집을 담보로 빚을 낸 가계의 불안이 커지고, 가계부채 불안은 은행권 위기로 전이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은 가계부채 등으로 3년 이내에 금융권의 ‘위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집값 하락으로 담보가치인정비율(LTV)이 급등하면서 대출 만기 때 집을 팔아 빚을 갚아야 하는 가구가 늘어나는 비상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당국은 만기 때 대출금을 바로 회수하는 대신 신용 대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용 대출이 어려우면 한도 초과 대출금을 장기분할 상환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일 금융당국과 한국은행 등.. 더보기
LH 경기본부 '1본부장 3처장' 확대 LH 경기본부 '1본부장 3처장' 확대 지방이전 앞두고 도내 사업역량 집중… 수도권 개발 예산 선배정 데스크승인 2012.07.23 지면보기 | 6면 최규원 | mirzstar@kyeongin.com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방이전을 앞두고 경기지역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지역은 LH의 전체 사업 중 40% 이상의 사업이 집중돼 있고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경기지역본부는 사실상 본사에 준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해 1월 인사에서 경기지역본부장을 이사급인 부문장으로 승격시켰다. 또 지난 5일 인사를 통해 경기지역본부를 기존 1본부장 2처장(사업처, 업무처) 체제에서 1본부장 3처장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 업무처는 개발사업처와 주택사업처로 분리해 향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