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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율전 지하차도 공사’ 교부금 10억 확보

이찬열, ‘율전 지하차도 공사’ 교부금 10억 확보

남궁진 기자  |  ng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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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0    전자신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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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찬열(수원갑·사진) 의원은 1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율전 지하차도 확장공사’를 위한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안에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의 민주통합당 간사로 임명됐고, 그 첫 성과로 율전지하차도 확장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했다.

기존 율전지하차도는 차도폭이 매우 협소한데다 노후화돼 시민들과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으며 각종 사고위험도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현재 높이 3.7m, 폭 4m에 불과한 율전지하차도를 각각 4.5m, 5.7m로 확장해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고, 조명 등을 설치하게 된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에 주력해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사업, 성균관대역사 리모델링 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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