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분양 혜택 정보앱 탄생, 신개념 부동산 분양 플랫폼 '까까조'

매일신문 배포 2018-12-06 09:00:00 | 수정 2018-12-05

각종 부동산 분양정보와 혜택을 웹과 앱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분양혜택 정보 앱(어플리케이션) '까까조'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정식 론칭된 까까조는 '이젠 부동산도 똑똑하게 분양 받자'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부동산 분양과 관련해 다양한 분양 및 혜택 정보를 한데 모아 부동산 분양 상품의 공급자와 수요자 간 원활한 매칭을 돕는 국내 최초의 분양혜택 정보앱이다.

까까조는 기존의 부동산 관련 앱이 방대한 정보를 체계성 없이 나열하는 데에 급급한 상황에서 새롭고 체계적인 정보전달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부동산 전문 앱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1인당 1대에 달할 정도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고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유달리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신개념 부동산 플랫폼 까까조의 탄생은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까까조는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의 분양 상품을 모두 아울러 할인율 및 혜택 등의 분양 정보를 소비자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신규 분양 상품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할인폭이 큰 장기 미분양 상품의 정보도 쉽게 알리고 접할 수 있어부동산 시장의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원활한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지급되는 경품행사, 특정 기간 계약자 대상 혜택 등의 정보도 함께 다뤄진다.

까까조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정보 외에도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각종혜택 정보를 고객이 미리 확인할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행위가 아닌 새로운 마케팅의 장으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분양시장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방대한 분양 상품 정보가 체계적으로 상시 업데이트 된다는 점도 까까조의 경쟁력 중 하나다.

기존의 부동산 분양 정보 관련 웹사이트 및 앱의 경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방치돼있는 것과 달리 까까조는 공급자(시행사,시공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은 물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관리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까까조 내의 다양한 분양 상품 정보를 손쉽고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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