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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염태영( 前 수원특례시장

​‘경기도 지방분권 선포식’ 염태영 수원시장의 감회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신의 SNS에 ‘지방분권이 나라의 미래입니다’라는 글을 23일 올렸다.

 

염 시장은 “국회 개헌특위가 구성된 지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5월 모든 대선후보들께서 개헌을 공약했지만 아직도 국회에서의 개헌 논의는 제자리걸음입니다”고 했다.

그는 “권력구조 등 합의하기 힘든 부분은 남겨놓더라도 시민의 삶과 밀접한 기본권과 지방분권만이라도 이제는 국민들께 의견을 제시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오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 그리고 경기도의회 4개 단체가 함께 ‘경기도 지방분권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지방분권 개헌과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전국적인 지방분권 개헌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진국이어서 지방분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분권을 했기 때문에 선진국이 된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신의 SNS에 ‘지방분권이 나라의 미래입니다’라는 글을 23일 올렸다.

 

염 시장은 “국회 개헌특위가 구성된 지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5월 모든 대선후보들께서 개헌을 공약했지만 아직도 국회에서의 개헌 논의는 제자리걸음입니다”고 했다.

그는 “권력구조 등 합의하기 힘든 부분은 남겨놓더라도 시민의 삶과 밀접한 기본권과 지방분권만이라도 이제는 국민들께 의견을 제시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오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 그리고 경기도의회 4개 단체가 함께 ‘경기도 지방분권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지방분권 개헌과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전국적인 지방분권 개헌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진국이어서 지방분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분권을 했기 때문에 선진국이 된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