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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염태영( 前 수원특례시장

[행사 제목_ ‘수원시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촬영사진 약 200장 게재’/ 장소: 수원시- 만석공원]_ [염태영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장, 박형순 나무 박사 외...] [행사일: 171019]- (..

[행사 제목_ ‘수원시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촬영사진 약 200장 게재’/ 장소수원시- 만석공원]_ [염태영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장, 박형순 나무 박사 외...] [행사일: 171019]- (양종천의 행사 촬영 안내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_[http://blog.naver.com/jcyang5115/221124036342

 

* 차례

 

(대문
(1-1)각 구별 단체별 준비물
(1-2)전시물
(2-1)식전 행사 일부와 참석자 표정
(2-2)식전 임원 소개 및 참석자 사진
(3-1)식 진행(국민의례, 시상식)
(3-2)염태영 시장과 참석 내빈 축사 등
(3-3)기타 단체 및 임원 등
(3-4)박형순 박사의 강연과 기타 사진
(4-1)참석자의 구호가 있는 옷
(4-2)각 구별 단체별 현장으로
(4-3)염태영 시장 등 내빈 나무가꾸기 모습
(4-5)박형순 박사의 나무 전정 등 현장 모습
(4-6)단체 및 임원들 나무가꾸기

 

*신문 기사

 

염태영 수원시장, 시민과 함께 나무가꾸기 행사 - 수원시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행사에 1500여 시민 발길

한송아 기자  |  dnjscjs93@hanmail.net
승인 2017.10.20  13:31:30
   

▲ <사진 = 염태영 수원시장(정면 가운데)이 김은수(염 시장 오른쪽)·백정선 시의원과 함께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이 가지를 붙들고 있다.>

 

(수원=국제뉴스) 한송아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숲이 울창한 공원녹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19일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열린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행사에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열린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염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산과 공원의 나무들은 미래세대에게서 잠시 빌려온 것"이라며 "다음 세대도 우리와 같은 녹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보존하고 가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308개 도시공원 조경수를 전체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공원이 지금보다 훨씬 쾌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에게 공원녹지와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공원녹지 조성에 기여한 유공시민 시상 ▲나무 가꾸기 요령 설명 ▲벚나무·소나무 가지치기 등 수형(樹形) 관리 ▲맥문동(麥門冬) 식재 ▲조경수 맹아 제거 및 거름주기 ▲나무 표찰 달기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 공원녹지 관련 시민단체 회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0여 명의 참여자들은 만석공원 내 5개 구역으로 흩어져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다양한 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수원시는 2018~2020년을 '도시공원 조경수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예산 45억 원을 투입해 308개 도시공원 조경수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정비작업은 ▶정밀한 가지치기가 필요한 소나무·반송(盤松)·무궁화 대상 '특별 수형(樹形)관리' ▶왕벚나무·버즘나무 등 일반 녹음수(綠陰樹) 대상 '일반 수형(樹形)관리' ▶심은 지 10년이 넘어 빽빽하게 자란 밀식목(密植木) 정비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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