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염태영 수원시장이 2일 시무식을 마친 뒤 점심시간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 배식하며 격려하고 있다. |
[뉴스피크] 염태영 수원시장이 2일 2015년 새해 시무식을 마친 뒤 점심시간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직접 배식하며 격려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시 신년화두를 논어의 근열원래(近說遠來)로 정했다”며 “‘가까이 있는 이들이 기뻐하면 멀리 있는 이들이 찾아 온다’는 뜻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사람중심 도시로서 ‘사람은 더 가까이, 기쁨은 더 커지는 수원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염 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수원의 중심에 시민이 있고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