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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❶前 수원특례시장(염태영)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

생태교통 페스티벌_Timeline Photos

 

생태교통 페스티벌_Timeline Photos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이클레이(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독일 본부 활동가들, 한국사무소 식구들, 세계 생태교통 전문가, 생태교통추진단 식구들입니다. 
 
지난 일요일 '지구의 날' 행사부터 생태교통포럼, 조직위원회 출범식 준비와 참여, 그리고 거리활용 방안, 축제프로그램, 생태이동수단 전시회, 관광패키지, 조직전략 등 독일과 한국 실무자들이 논의하는 실무회의가 이번주 내내 이어졌습니다.  
행사가 가까워질수록 준비할 것과 챙겨야 할 것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겠지요. 외국 손님들은 느긋하게 수원을 즐길 여유가 없었고, 몇몇 실무자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결국 몸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숨막힐 듯 이어진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멋있게 만들어 보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어때요? 좋은 기운이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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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수원 2013' 스티커 7종이 나왔다.
으흣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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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24 행궁광장에서 진행되는 상설한마당 개막식, 홍보부스에서 나눠줄 홍보전단지 세트가 완성됐습니다~^^
반갑게도 우리 생수 홍보팀에 새로운 대학생 자원활동가 친구들이 와주었어요~^^
오늘은 비록 단순 가내수공업을 했지만, 앞으로의 활동들이 기대되네요~ 므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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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스티커 디스플레이를 위한 칸막이 만들기 도전~~!^^
수원 화성을 형상화하려 하였으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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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청년회'와 '생태교통 수원 2013' 주민추진단_ 골목아카데미분과가 한자리에.
친목을 다지며 재미난 궁리들을 하고 있어요!
근처에 계신분들 모두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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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활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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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생태교통수원 2013’ 소식이 실렸어요!

어느 교과서냐구요? 지난 3월에 ‘수원청개구리 이야기’라는 환경교재를 수원시에서 발간했어요. 이 환경교재는 수원에서 근무하는 환경전문가 선생님들이 몇 달 동안 모여 연구와 연구를 거듭하면서 집필했습니다.
수원의 숲과 하천, 기후변화, 먹을거리 등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입니다. 초등학교 3, 4학년용 교재인데, 교사용 지도서와 수업용 CD도 있습니다. 수원교육청을 통해 수원에 있는 80여 개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있는데, 인기폭발이라고 하네요.
이 교과서에 ‘생태교통수원 2013’ 행사에 대한 소개가 들어 있고, 함께 참여하면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행사이길래 벌써 교과서에 실린 걸까요? 올 9월 개봉박두! 손에 손잡고 행궁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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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전거 봤어요? 2

손님 두 명은 거뜬히 모실 수 있는 마차자전거를 어떤가요?
이 자전거 역시 사회적기업인 대구 희망자전거제작소에서
만든 이색자전거입니다.
세상의 모든 신기한 자전거들이 활보하는
2013년 9월 수원 행궁동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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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전거 봤어요? 3

백마 두 마리가 이끄는 이것은 과연 자전거일까요, 마차일까요?
신기하고도 기발한 자전거, 정말 많죠?
대구 YMCA 희망자전거제작소에서 만든 이 자전거들은
2011년 4월 지구의 날 행사 때 수원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2013년 9월 수원시 행궁동,
자동차들이 떠난 텅 빈 거리에 기발한 자전거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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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록 나뭇잎 밭이 있다면
채소를 키우는 즐거움은 두 배로 늘어나겠지요?
도시에서 이런 채소밭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궁동의 상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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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길 수다모임에서는
와인을 마셔야 할까요, 막걸리를 마셔야 할까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길...

행궁동의 상상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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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생태교통포럼’을 엽니다!

전 세계에서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보행권과 자전거이용 활성화, 장애인 이동권, 자동차 없는 날 등 다양한 녹색교통운동을 벌였습니다. 1990년대 말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씨클로비아 ‘자동차 없는 일요일’ 캠페인은 전 세계 대도시로 확산되었으며, 독일 남부 프라이부르크 인근 작은 부촌 바우반은 자동차 없는 마을로 유명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올 9월 세계 최초로 수원 행궁동에서는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를 엽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자원 고갈 및 기후변화 시대의 미래 도시와 비전에 대해 4~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생태교통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제와 정책과제를 발굴하려 합니다.
그 첫 번째 자리로,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갖는 의미와 비전은 무엇인지, 도시재생 관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 행사의 비전과 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안으로서 생태교통
-일정: 2013년 4월 22일(월) 14:00~18:00
-장소: 수원시 선경도서관(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68)

* 프로그램
-인사말 : 염태영(수원시장)
-토론좌장 : 조명래(단국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기조발제 :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안으로서 ‘생태교통’(다니엘 힌켈데인 박사, InnoZ 연구위원)
-사례1 : 콜럼비아 보고타 시클로비아 사업과 도시의 변화(길 페나로사, 8-80cities 사무총장)
-사례2 : 도시재생 관점에서 본 ‘생태교통 수원 2013’(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패널토론
① 황현노('생태교통 수원 2013' 주민추진단 부단장)
② 박용남(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③ 백남철(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④ 송상석(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⑤ 배융호(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사무총장)
-전체토론

* 자세한 내용은 ‘생태교통 수원 2013’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ecomobility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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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가 행궁동을 누벼요!

알록달록 눈에 확 띄는 전기자동차, 유치원 꼬마들이 타는 차 같죠? 이 전기자동차는 소형 가솔린 자동차보다 유지비가 적게 들고, 주행 중 소음발생과 매연, 온실가스의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자동차입니다.
이 전기자동차는 기아자동차의 경차모델 레이(Ray EV)로 평균속도 60km/h, 최고속도 130km/h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91km까지 운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 수원시에서는 전기자동차 6대를 도입했는데, 이 중 5대는 생태교통 시범지역인 행궁동(신풍동과 장안동)을 누비며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생태교통 수원 2013’ 홍보에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대는 기후변화 대응홍보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은 화석연료를 원료로 하는 자동차 운행을 멈추고 걷기, 자전거, 유모차, 휠체어 같은 무동력 이동수단을 이용하면서 전기자동차, 대중교통을 연결하여 화석연료가 고갈된 미래생활을 체험하고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 9월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 펼쳐집니다.

전기자동차 뿐 아니라 전 세계에는 다양한 무동력· 친환경 이동수단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이동수단은 올 9월 행궁동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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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첫 번째 이벤트,
"100번째 친구를 찾아라!"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소식은 잘 받아보고 있나요?
이제 곧 100번째 페이스북 친구가 탄생할텐데요,
100번째 '좋아요'를 눌러준 친구에게는
생태교통에서 제작한 스티커 세트와 손수건을 선물로 드립니다.

100번째 친구로 당첨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진 마세요.
200번째, 300번째 이벤트도 계속되고,
'생태교통 수원 2013' 페북방의 글을 자주 링크한 분,
친구를 많이 소개한 분들에게는 또다른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공유 팍팍!
더 많은 분들에게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알려주세요.
당신이 바로 '생태교통 수원 2013'의 홍보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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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전거 보셨어요?

가만히 보면 자전거인데, 모양이 좀 수상하죠? 바로 자전거택시입니다. 페달을 열심히 밟아서 손님이 원하는 목적지에 모셔다 드릴 수 있구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손님을 태우거나 오르막을 오를 때, 페달을 밟기 힘들 때는 충전해둔 전기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운행할 수도 있습니다. 8시간 충전하면 원하는 곳 어디든 달려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타보고 싶다구요? 이 자전거택시는 4월 21일 승용차 없는 날(카프리데이)과 4월 22일 생태교통 수원 조직위원회 출범식, 어린이날 행사, 다문화 축제 등 시민들이 모이는 곳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자전거택시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자가용 브랜드마다 고유의 이름이 있듯 이 자전거택시에 어울리는 멋진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 외에도 이색자전거와 세그웨이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이 속속 들어와 행궁동을 누빌 것입니다. 올 9월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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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자전거 타기, 응용편!

뒷자리에 손님을 태울 수도 있습니다. 단, 속력을 내면 위험해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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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궁동엔 골목마다 공사가 한창이에요.

자동차 중심의 도로에서 사람이 걷기에 가장 좋은 길을 만들기 위해 골목길을 새롭게 가꾸고 있습니다. 보도블럭을 새로 깔고 쌈지공원을 만들고, 골목길에는 꽃나무도 심을 예정입니다. 또, 전선을 지하에 묻는 지중화공사도 한창이에요.

공사는 구간별로 6~8월까지 계속됩니다. 공사기간에는 좀 불편하겠지만 골목길이 말끔하게 정리되면 걷기에 가장 편하고 쾌적한 마을로 거듭날 것입니다. 새롭게 변신할 행궁동(신풍동, 장안동)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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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수원 2013’ 시민 서포터즈 워크숍!
바로 내일입니다.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즐겁고 신나게 함께 할 시민들을 기다립니다. 행궁동에 살지는 않지만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함께 하는 방법,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내일 그 비밀이 공개됩니다.

-일시: 2013년 4월 11일(목) 15:00~17:00
-장소: 행궁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
-참여대상: 수원시민과 시민사회 관계자 약 100여 명
-공동주최: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생태교통 수원 2013’ 조직위원회
-후원: 수원시

* 문의: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031-258-5965
* ‘생태교통 수원 2013’ 공식블로그: www.ecomobility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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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생태교통포럼
생태교통,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요건

○ 일 시: 2013년 4월 22일(월) 14:00~18:00
○ 장 소: 수원 선경도서관(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68)

지난 2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보행권, 자전거이용 활성화, 장애인 이동권, 자동차 없는 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녹색교통운동이 이어졌습니다. 1990년대 말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씨클로비아 ‘자동차 없는 일요일’ 캠페인은 전 세계 대도시로 확산되었으며, 독일 남부 프라이부르크 인근 작은 부촌 바우반은 자동차 없는 마을로 유명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이클레이와 유엔 해비타트는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제안했으며, 올 9월 세계 최초로 수원 행궁동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를 엽니다. 그리고, 자원 고갈 및 기후변화 시대의 미래 도시 모습과 비전에 대해 4~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생태교통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제와 정책과제를 발굴하려 합니다.

그 첫 번째 자리로,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갖는 의미와 비전은 무엇인지, 도시재생 관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 행사의 비전과 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마을과 도시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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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행사에서 시민들은 어떤 일을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수원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와 풀뿌리단체, 관심있는 분들이 행궁동주민센터에 모였습니다.
수원시 이재준 부시장님과 함께 하면 즐거운 일, 준비가 더 필요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쏟아질지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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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님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박람회의 ‘메트로폴리탄 솔루션 글로벌 타운홀’ 회의에서 개막연설을 하고, ‘슈퍼시티의 도전’ 세션에서도 ‘생태교통 수원 2013’에 대해 세계 각국 도시 지도자들에게 발표했습니다.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 회의는 이클레이(ICLEI)와 하노버박람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회의로 기후, 에너지, 교통 등 세계 각국의 대도시별 문제를 논의하고 관련정보를 공유하며, 사례 중심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 회의가 열리는 행사장에 ‘생태교통 수원 2013’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우리 수원시를 소개하고 생태교통 관련한 홍보물을 비치했는데,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도쿄, 모스크바, 델리, 키토 등 인구 1000만 이상 대도시에서 참석한 외국 손님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올 9월 행궁동에도 많은 외국 손님들이 찾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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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시민 서포터즈’ 2013명 모집!

행궁동에서 살지 않지만 ‘생태교통 수원 2013’에 참여하고 싶다구요?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9월 한 달 동안 행궁동 주민들처럼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함께 동참하고 ‘승용차 없는 날’, ‘8․15 자동차 독립만세’ 같은 사전행사에도 함께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9월 1일 생태교통 페스티벌 개막식 ‘생태교통 시민 퍼레이드’에 자전거를 타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할 자격을 드립니다!

이 밖에도 시민 서포터즈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다구요? ‘생태교통 수원 2013’ 공식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

http://www.ecomobility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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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를 찾아라!, ’이번 주 일요일입니다!
친구들과 모임, 동료들과 모임, 모든 번개모임은 일요일 정조로에서 하세요.

-언제: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2~5시
-어디: 정조로(장안문~행궁광장 사이 도로), 화서문로, 신풍로 일부
-차량통제와 교통시설물 사전설치 : 12~6시

<정조로>
-벼룩시장 : 지역가게(슈퍼, 구제옷가게 등)가 함께 해요!(YMCA, YWCA 담당)
-노천카페 : 공존공간, 커피자전거(이웃문화협동조합 담당)
-아트마켓 : 20여 작가들이 함께 해요(행궁동 레지던시 담당)
-놀이마당 : 전래놀이, 환경놀이터, 자원순환놀이기구(에코버튼 담당)
-거리그림 : 아스팔트 분필드로잉(사이다 담당)
-공연 : 기타, 피리, 단소 등 모든 소리나는 악기들이 벌이는 작은 공연(시장과 사람들 담당)
-먹거리 : 인도, 베트남, 중국음식마당(다문화도서관 담당)

<정조로 841번길>
-도심정원(화분, 지렁이 분양 등)-팝그림 담당
-홍보부스(그린트러스트 등)

<화서문로>
-이색자전거 및 세그웨이 타기, 자전거발전기 솜사탕
-먹거리 코너, 주민상담소
-스포츠 놀이,
-길거리 포럼(길 페널로사 거리특강)

이 밖에도 신나고 즐거운 놀이마당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동료들과 정조로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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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를 찾아라', 당일 이벤트 안내 1
**도로시를 찾아라!**

- 참여방법
① 도로시를 찾는다!
② 인증샷을 찍어 문자를 보낸다!
③ 문자보낼 번호 010-2693-1456

추첨을 통하여 도로시 텀블러를 30명에게 드립니다!

※ 4월 21일(일) 행사 현장에서만 진행되는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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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를 찾아라', 당일 이벤트 안내 2
**도로시가 쏜다!**

참여방법
① 응모권을 작성하여 응모함에 넣는다.
② 4시 30분에 경품행사에 참여!

응모함위치 | 본부석, 프린지페스티벌, 홍보부스
추첨장소 | 프린지페스티벌

* 경품 |
- 23인치 모니터 1명
- 광파오븐 2명
- 자전거 2명
- 온누리 상품권

※ 4월 21일(일) 행사 현장에서만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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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를 찾아라!'
바로 내일입니다.

행사장은 이렇습니다.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
이 안내도를 보고 잘 찾아오세요.
그럼, 내일 즐거운 얼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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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차가 다니는 곳이라구요?
오늘은 도화지로 변신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분필드로잉,
지구의 날 기념 '도로시를 찾아라!'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조로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2~5시까지 정조로(장안문~화성행궁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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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아스팔트 도로 위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기념 '도로시를 찾아라!',
신나는 놀이마당으로 놀러오세요.

* 2~5시까지 정조로(장안문~화성행궁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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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를 찾아라!'
가장 인기있는 이동수단은 바로 자전거버스,
'따릉따릉' 10명이 동시에 페달을 밟으며
사이다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는 기분,
느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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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생태교통 조직위원회’ 출범식!
드디어 내일입니다.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같은 영화에 출연한 인기배우 박보영 씨가 ‘생태교통 수원 2013’의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4월 23일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엽니다.

조직위원회는 행궁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추진단과 수원 시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추진단, 행정추진단, 기업추진단, 국제기구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는데, 더 즐겁고 알찬 행사를 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범식에는 신인가수인 비비드, 에이션, 스위트가 재능기부로 화려한 식전공연을 하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생태교통 이동수단을 시승하는 시승식도 열 계획입니다. 라디오DJ로 활약하는 배우 박철 씨와 미국 도시공원연맹이사회 위원인 길 페날로사 씨도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조직위원회 출범을 함께 축하해 주십시오.

* 일시 : 2013년 4월 23일(화요일) 10:30~12:00
* 장소 :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
* 참석 : 조직위원장, 조직위원, 집행위원, 주민추진단, 공직자, 언론사 기자, 시민 등 300여 명
* 문의 : 생태교통추진단 031-22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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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축하해 주세요!

영화배우 박보영 씨와 방송인 박철 씨가 ‘생태교통 수원 2013’ 홍보대사로 위촉되셨습니다. 또, 콜롬비아 보고타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전 세계 생태교통 전문가로 맹활약하는 길 페날로사 8-80cities 사무총장님도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되셨습니다.

세 분이 우리 수원시와 함께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열심히 홍보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수원시청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이끌어갈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행궁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추진단과 수원 시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추진단, 행정추진단, 기업추진단, 국제기구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출범식과 함께 생태교통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에서 어떤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지 정말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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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페스티벌 행사 때 4차선 도로인 정조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차 운행을 멈추면 가게운영에 큰 지장을 받는 지역 가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생태교통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행사가 아니라 서로 이익을 얻고 도움을 받는 행사가 되기 위해서 어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할까요?

처음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제안한 짐버만 이클레이 전 사무총장님과 헨켈데인 인노즈 박사님, 길 페날로사 8-80cities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독일 이클레이 사무국 식구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식구들, 생태교통추진단 식구들이 모여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사, 깜짝 이벤트가 아니라 진정 지역에 도움되는 행사는 무엇일까요? 모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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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보영 씨가 '생태교통 수원 2013'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홍보대사로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보영 씨와 함께 '즐거운 도시산책 생태교통 수원'으로 떠나요!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를 맡아서 영광이고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인데, 결심해 주신 수원시장님과 수원시민 여러분께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져서 전 세계에서 좋은 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저도 홍보대사로서 젊은 친구들이 생태교통을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캠퍼스 오늘’의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제 친구 기자들에게 좋은 기사를 많이 써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 힘들더라도 좀 더 파이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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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철 씨도 '생태교통 수원 2013'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맹활약을 할 것입니다. 박철 씨의 소감도 들어보겠습니다.

“저를 홍보대사로 초대해 준 수원시민들에게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개척정신을 가진 염태영 시장님께 감명받았는데, 오늘 뵈니 시장님은 젊은 시절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닮았고, 짐버만 이클레이 전 사무총장님은 영화배우 제레미 아이언스를 많이 닮으셨습니다. ^^
생태교통 페스티벌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고, 이런 일을 먼저 시작하는 선구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태교통 사업을 결단한 수원시와 행궁동 주민들의 불편함, 희생정신이 수원을 살리고 경기도와 우리나라, 세계를 바꾸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방송과 매체를 통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널리 알리는 거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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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페나로사 8-80cities 사무총장님도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되셨습니다. 길 페나로사 사무총장님은 콜롬비아 보고타시를 차 없는 거리로 가꾸었고, 생태교통 전문가로 맹활약하는 유명한 분입니다. 앞으로도 세계 곳곳을 돌면서 수원을 홍보하겠다는 각오를 들어볼까요?

“지난 2년 동안 저는 홍보대사는 아니었지만 제 마음속에는 이미 홍보대사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생태교통에 대한 150장 이상의 사진을 전 세계 50여 개 도시를 다니면서 150번 이상 프레젠테이션하고 소개했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명예대사가 되어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수원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수원 사람들 모두가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수원시의 가장 부유층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할지라도 그 지역의 30% 사람들은 운전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9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과 아이들은 운전을 하지 않죠? 연로한 분들도 운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휴먼시티,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걷고 자전거를 타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생태교통 페스티벌은 30일짜리 행사가 아닙니다. 이것은 행사가 있기 전과 행사 기간 동안, 행사가 끝난 이후의 문제입니다. 9월이 오면 염태영 시장님과 많은 사람들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씨앗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 모두가 그 심은 씨앗에 물을 주고 아름다운 사람중심의 도시로 자라도록 가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교통 행사는 한 지점에서 한 지점으로 옮겨가는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은 환경적인 것, 교통, 공중보건, 범죄예방의 혜택도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수원시에서 가장 성공적인 행사가 되고 전 세계에 널리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 사진 왼쪽에 서 있는 분이 길 페나로사 국제홍보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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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를 엽니다!

구한말에 ‘여자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주장하며 화가, 문학가, 민족운동가, 여성해방운동가로 예술적 삶과 영혼을 꿈꿨던 수원출신 선각자 정월 나혜석(1896~1948) 선생을 기리는 문화예술제를 엽니다. 지역의 문화예술가들과 행궁동 주민들이 공들여 준비한 풍성한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개막식 : 4월 28일 저녁 7시 화령전
-풍물패 길놀이, 금빛합창단, 북수동경로당, 스포츠댄스, 수원예기보존회 살풀이춤, 박경현무용단, 가야금 연주, 나혜석뮤지컬 갈라쇼 등

* 10시 35분 -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
4월 28일~30일 행궁동 레지던시 1층
오프닝 및 작가와의 대화 : 4. 28. 오후 5시

* 뮤지컬 ‘선각자 나혜석’
4월 28일 오후 3시, 29일 오후 5시, 30일 오후 7시, 수원시민소극장(레지던시 지하)

* 나혜석에게 길을 묻다(거리퍼포먼스)
4월 30일 오후 1~5시, 통닭거리-영동시장-화서문로

* 나혜석 골든벨
4월 29일 저녁 7시 행궁동주민센터 2층

* 주관 : 제5회 나혜석생가터 문화예술제위원회
* 후원 :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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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이클레이(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독일 본부 활동가들, 한국사무소 식구들, 세계 생태교통 전문가, 생태교통추진단 식구들입니다.

지난 일요일 '지구의 날' 행사부터 생태교통포럼, 조직위원회 출범식 준비와 참여, 그리고 거리활용 방안, 축제프로그램, 생태이동수단 전시회, 관광패키지, 조직전략 등 독일과 한국 실무자들이 논의하는 실무회의가 이번주 내내 이어졌습니다.
행사가 가까워질수록 준비할 것과 챙겨야 할 것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겠지요. 외국 손님들은 느긋하게 수원을 즐길 여유가 없었고, 몇몇 실무자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결국 몸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숨막힐 듯 이어진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멋있게 만들어 보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어때요? 좋은 기운이 느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