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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7000가구 내팽개치고 수천억 이득" 수원아이파크시티 논란 "7000가구 내팽개치고 수천억 이득" 수원아이파크시티 논란 이지은 기자 입력 : 2021.09.23 03:31 [땅집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아이파크시티'를 사기 분양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는 입주민들.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 ​ [땅집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에 지은 ‘수원아이파크시티’ 미개발 부지를 용도 변경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추가로 짓기로 하면서 ‘분양 사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부지들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초 입주자를 위한 공원과 상업·문화·업무시설 등을 짓겠다고 약속했다가 10년 넘게 방치했던 땅이다. 입주민들은 사실상 편의시설 건설비용까지 분양가에 포함해 이미 지불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제와서 그 땅에 아파트를.. 더보기
권선동 개발사업 '뜬구름 광고'… HDC현산, 10년 넘어도 무계획 권선동 개발사업 '뜬구름 광고'… HDC현산, 10년 넘어도 무계획 박보근 기자 발행일 2019-05-21 ​ 수원아이파크시티 입주민 '분통' "편의시설 건립 사기분양" 반발 "분양성 고려… 무조건 개발 못해" 총 7천856가구가 입주하는 '수원아이파크시티'를 조성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 당시 내세운 관공서가 들어서고, 각종 편의시설이 건립된다는 약속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키지 않고 있어 입주민들이 "사기분양을 당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20일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 등에 따르면 전국 최초 민간주도형 도시개발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원아이파크시티 개발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수원시 권선동 일대 약 100만㎡의 부지에 아파트·주상복합 등 주거시설과 복합상업시설·종교시설·생태공원·테마 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