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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07! 신분당선 일괄개통 약속했던 김문수,김용서 사퇴하라!

아듀2007! 신분당선 일괄개통 약속했던 김문수,김용서 사퇴하라!|신분당선 일괄개통
2007.12.27 15:14

이제 200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분당선 등 수원의 광역철도를 전면에 내세웠던 그들은 공약은 어디갔습니까?

김문수 경기도지사 공약에는 신분당선 동시착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문수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을 포함한 교통대책비용으로 9500억을 제시했고 1조 3500억으로 증액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신분당선 일괄개통을 전제로 한것이며 타당성 조사와는 상관없는 공약과 약속입니다.

하지만 김문수는 지금 지겹게 명품,명품만 외치며 광교신도시와 수원은 내팽개친채 부천이나 안양에 뉴타운만 명품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신분당선 일괄개통 약속이나 빈민소굴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호매실지구 등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은 소신을 지킨다, 약속은 지킨다던 행정가가 되겠다던 김문수 도지사는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여론이 가라앉는듯 하자 신분당선이나 호매실 임대폭등 사태에 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취임하면서 여러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신분당선에 관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티브로드 수원방송 인터뷰에서 신분당선을 분당선으로 오인하고 구별하지 못하는 사태에 이른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신분당선에 관한 자체를 모르고 있던 수원시장 김용서였던 것입니다.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수원시장은 시장직 유지를 판결받고 난 직후의 인터뷰에서도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개통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장은 2번만 할수 있다는 법이 있기 때문에 김용서는 수원현안에 집중하지 않는듯 합니다.

김문수와 김용서는 모두 신분당선 동시착공과 일괄개통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는 9500억 일괄납부 방안과 1조 3500억으로 분담비 증가, 2가지안을 제안했습니다.

김용서는 신분당선 수원구간 적자발생시 2019년까지 전액을 메꾸어준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 소속입니다.

이제 한나라당의 이명박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신분당선 일괄개통과 신수원선 적극추진이라는 공약을 내었습니다.

현재 노무현정권과 현 건교부 세력은 신분당선을 좌절시켰습니다.

이제 이명박과 김문수,김용서 모두 발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실천하는 불도저와 소신,두꺼비 장군이 뭉치는 것입니다.

김문수 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신분당선 일괄개통 실현 못하면,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2007년과 함께 떠나십시오!

푸른태양(new1su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