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농협중앙회장에 최원병씨 |
[경기일보 2007-12-28] |
제4대 농협중앙회장에 경주 안강 조합장 출신 최원병씨(61)가 선출됐다. 농협은 27일 조합장 총회를 열어 선거를 진행한 결과 결선투표에서 최 조합장이 614표를 얻어 569표에 그친 전남 남평농협 김병원 조합장을 45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동지상고 후배며 위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박노훈기자 nhpark@kgib.co.kr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