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중음식점, 패스트푸드가 석권 |
| 中国网 china.com.cn 时间： 2007-12-29 文章来源: 新华网 |
11월 28일 중국조리협회 회장 웨이치우청(苏秋成)은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패스트푸드 연말 재고조사 좌담회에서 최근 중국 패스트푸드가 대중 음식점의 80% 이상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패스트푸드업계의 성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일정한 규모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점점 품질을 중시하고 해외 관리 경험을 거울삼아 중식 패스트푸드가 표준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실력 있는 투자상 특히 해외 대규모 그룹의 관심을 받고 있어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과거 1년 동안 중국 패스트푸드 업계는 정책적 도움, 사고의 전환, 관리의 업그레이드 및 자본 운영 등에 변화가 있었다. 중국 패스트푸드연맹과 세계적인 브랜드기업 코카콜라는 전략적인 합작 협의를 체결했으며 이는 국제 경제의 거대한 관심이 중국 패스트푸드를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중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리화(丽华)패스트푸드 등은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식 패스트푸드 전공푸(真功夫)의 200호 직영점 역시 상하이(上海)에 문을 열었고 KFC의 중국 개점 수는 2000개를 돌파한 상태이다. 2008년 올림픽에 따른 경제 촉진과 서민들의 생활 습관 변화로 인해 패스트푸드 소비는 국민 생활에 일부분이 되고 있다. 웨이치우청은 2008년 중국 패스트푸드 업계가 다음과 같은 4가지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측했다. 첫째 경영모델 개선 및 등급 업그레이드, 둘째 해외 및 민간 자본 도입, 셋째 올림픽 기간 고급 소비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식품 품질, 위생 및 안전에 대한 관심 집중, 넷째 상업거리의 패스트푸드 브랜드 집단화 발전이다. [저작권자ⓒ 중국망신문중심(china.org.cn)-(주)내일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2007-12-30 오후 6:2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