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업체 유치 일자리 창출’ | ||||||
시,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식 다양한 시책 추진 부지난 중소기업에 아파트형공장 건립 지원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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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아파트형공장에 부지난을 겪고있는 200여 업체를 유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올해 지역경제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원유 등 국제 원자재가격 불안이 지속되면서 국내경제는 지난해와 비슷한 4.7%의 경제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유가급등에 따른 파급효과로 소비자물가가 오르는 등 경제여건과 전망이 밝지 않다. 따라서 시는 친환경 첨단산업 육성방안으로 고색동일원에 80여만㎡의 지방산업단지를 추가조성해 기술집약형 산업을 유치하고 공장부지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민간주도형 테크노단지(아파트형 공장) 건립을 지원, 200여개 업체를 유치키로했다. 벤처기업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40억원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담보능력 부족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의 생산성 증대를 위해 장안구 천천동에 근로자 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3월에 노·사·정 협의회를 구성해 파트너쉽 구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시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 자매도시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개척단을 운영중에 있으며 올10월에는 KOTRA와 연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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